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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3 07:56
아무래도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타이어가 고압에 폭이 좁고 완충장치가 없어야 하니까요.
미벨이라고 해도 실제로는 성인들이 타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자전거보다 더 주행능력에 초점을 맞춘 미니벨로가 대다수입니다. 몇만원 더 비싸더라도 주변 자전거포에 물어보시고 맞는 제품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자전거는 A/S 때문에라도 그게 편해요.
13/06/23 09:25
타이어 폭은 윗분이 잘 말씀해주셨지만 불안한 조작감은 타이어폭과는 별 상관 없습니다.
아무리 폭이 좁아도 결국 바퀴가 20인치밖에 안되는 미니벨로인데 조작감(아마 핸들 조작의 일체감과 직진성을 의미하시는 걸텐데)과는 별 상관 없습니다. 자전거가 정상이고 핸들(특히 핸들바 결합부위)이 튼튼하게 장착되어 있는 상태라면 조작감의 불안은 없어야해요.
13/06/23 09:57
저도 얼마전에 미니벨로를 하나 구입했는데 바퀴가 작아서 그런지 확실히 균형잡기가 더 힘듭니다.
예를들어 그냥 자전거는 두손놓고 타도 전혀 문제 없는데 이건 못 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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