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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9 21:45
김택용이 강민3:0으로 잡은것도 엄청난 이변이었죠. 당시에 어느분이 이것도 확률로 계산해주셨는데 엄청 낮았습니다. 2.69퍼까진 아니였지만...
그리고 김택용선수의 MSL 32강 3저그조 광탈도...
13/06/19 22:50
2.69는 '프로토스'가 마재윤에게 5전제에서 이길 확률이었고, 김택용선수는 대저그전 승률이 당시에도 좋아서 그걸 감안하면 그런 확률이 나오지는 않죠. 방송으로 위해서 극단적인 숫자로 만든 겁니다.
13/06/19 21:52
스1 한정인가요? 아니라면 이변이라고 하기에는 좀부적합 할지 몰라도 얼마전에 김민철이 이신형한테 7전제 역스윕 한 것도 매우 놀라웠죠‥ 3경기까지 압도적인 모습 보고도 김민철이 뭔가 보여줄 거 같긴 했는데 내리 4판을 따낼 줄이아‥
13/06/19 21:54
곰티비msl s3 결승도 이변축에 속하죠. 김택용이 msl3연속 우승자 계보를 잇는 분위기였는데...
이 부분 최고는 역시 3.3과 질레트4강이라고 생각합니다.
13/06/19 22:37
꼼빠로서 대한항공 결승은 충격이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저글링 발업 누르면서 빠른레어 보여주는거 보고
아 이건 누구라도 속겠다 ㅠ 지겠다 싶었네요
13/06/19 22:37
3.3요. 전 당연히 마가 택신을 떡실신시키고, 양대리그를 석권할 줄 알았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코세어와 닭템이 날뛰기 시작하는데....
13/06/19 22:47
이변까진 아니지만.. 임요환선수가 아비터 리콜을 락다운으로 막던게 생각나네요.
플라잉디파도 실현되는걸 보고 입스타는 모든게 가능하구나 했지만.. 저걸 실제로 쓰는걸 보니 기가 막혔습니다.
13/06/19 23:40
3.3제외하면 결승에서 최연성 상대로 마메로 테테전을 이기던 임요환 선수를 잊을수가 없네요.
어떻게 그런 중요한 경기에서 그런 날빌을....
13/06/20 11:07
이제동 팬인데...솔직히
전 3.3 하고 So1 4강 오영종 vs 최연성,결승 이요 3.3은 경기 못보고 집에 왔는데 김택용 선수가 검색어 1위길래.... 스갤에서 장난 치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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