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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7 03:56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의 첫타자(헐크가 있긴했지만 실질적인 첫타자는 아이언맨이죠)로 나와서 성공한게 크죠.
아이언맨1이 영화가 굉장히 잘빠졌던지라.. 저도 그전에는 아이언맨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15/04/17 03:57
로다주가 연기하는 토니 스타크 캐릭터가 너무 좋다는 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기네스 팰트로와의 케미도 좋고..
15/04/17 06:09
사실 인기로 치면, 그 전의 스파이더맨 (샘 레이미 시리즈)이나 엑스맨 시리즈(3편 및 울버린 말고.) 들도
인기가 많았다고 보지만 그 두 작품은 마블 작품이면서도 동시에 마블시네마틱엔 포함이 안되는 지라.... 어벤져스에 나오는 히어로들의 개별작품들을 보면 헐크는 예전의 두 작품은 인기가 없었고, 토르도 영화가 좀 밋밋하죠. 캡틴아메리카는 2편이 잘만들어져서 인기가 많지만 반대로 어벤져스 1편 영화에선 활약도가 상대적으로 너무 빈약하고요.
15/04/17 06:26
슈퍼 히어로 영화가 예전처럼 그냥 초능력이 있다는 설정에서 벗어나 뭔가 사실적인 면을 강조하기 시작했는데, 마블에서 실질적으로 그 역할을 하기 시작한게 아이언맨이죠. DC에서는 그 역할을 배트맨이 했지만 배트맨은 기본적으로 워낙 사색적이고 깊이가 있다보니 아무나 접근하기는 어려웠고...아무튼 아이언맨은 일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너무 어울리다보니 남녀노소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이언맨이 좀 가볍다 싶으면 캡틴 아메리카가 무게를 잡아주고...
15/04/17 07:42
일단 아이언맨 자체가 현재의 cg로 표현하기에 제일 멋져보이고(멋진 메카닉에 환호하는건 이미 트랜스포머로 증명되기도 했고요) 로다쥬 자체의 매력까지 더해졌죠
15/04/17 09:23
마블 시리즈 몰아보고 있는데.. 확실히 제일 인기있을 만해요. 화려하고, 캐릭터가 독특하면서도 매력있고 (너무 정의로운 것에만 몰입되었다기보다 자화자찬 스타일이 흔하진 않은 거 같아요), 그런 캐릭터 때문에 스토리가 많이 무겁지 않고 가볍게 즐기기 좋죠. 토르나 헐크는 좀 무거운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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