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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6 22:02
동족전이 너무 부담돼서 동족전인 경우 상성종족을 선택하거나
대놓고 상성종족 선택해서 어드밴티지를 얻고 가겠다 이거죠 당시에는 확실하게 최적화가 되기 전 시대니까 상성으로 이득보는 플레이가 좀 더 가능했던 시절이라......
15/04/16 22:11
도진광 선수도 초이스 랜덤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음 제 생각으로는 바이오닉,메카닉도 어떻게보면 다른 플레이를 요구하니 그거와 같은 개념으로 다른종족으로 선택해서 플레이 한게 아닐까요?
15/04/17 01:00
보통은 맵에 따라 다른 편이었습니다. 초대 우승자인 최진우 선수같은 경우 저그, 테란을 병행했는데
온리 저그인 국기봉 선수와의 결승전에서는 당시 저그 상대로 테란이 할만하다고 여겨진 쇼다운과 스노우바운드에서는 테란을, 저그가 괜찮은 맵이었던 로스트템플과 아쉬리고에서는 저그 대 저그전을 펼쳤습니다. 이외에도 초창기에 쓰인 맵중 섬맵이나 조건부 섬맵 같은 곳에서는 섬전에 좋은 프로토스를 하고 다른 맵에서는 자신의 주종족을 플레이하거나 하는 경우가 제법 있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체계가 잡히고 자신이 익숙하지 않은 종족보다는 불리한 맵이더라도 주종족으로 하는게 더 경기력이 나올 정도로 선수들의 연습량과 실력이 올라온 다음부터는 랜덤이나 초이스 랜덤은 자연스럽게 사라졌죠 말씀하신대로 연습할 때 번거롭고 경기력도 제대로 나오질 않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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