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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5 20:40
집이 어디이신지 모르겠지만, 가는 길에 다른 곳에서 먹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동생 갈 때 논산 처음 가봤고, 훈련소 가는길에 있던 갈비집에서 갈비 먹었는데 제 입에는 짬이랑 다를게 없었습니다...
15/04/05 21:10
훈련소 근처의 음식점이 맛이 없다
훈련소 근처의 이발소에서는 머리 대충 깎아준다 이거 2개는 드립이 아니라 레알 진짜입니다. 먹고가세요
15/04/05 21:45
훈련소 근처에 식당이라고 부를만한 가게 자체가 없죠.
훈련소 앞에서 먹는 것 보단 논산역 근처에 있는 시장 안에서 아무거나 먹는게 100만배 더 낫습니다
15/04/05 22:50
논산훈련소 근처에 우렁쌈밥집 맛있어요
네이버검색해보니 싸리집이라고 하나만 나오는데 저기도 좋은것 같은데 제가 갔던데는 걸어서갔던곳이라..그냥 길가에 있었던것 같아요. 우렁된장국에 고기도 많이주고 쌈도 많이줘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료식날에 잊지못해서 수료식날도 거기가서 먹었습니다 흐흐
15/04/06 00:03
저도 논산입대 출신인데 입대날 훈련소 앞에 어디 고기집에서 삼겹살 먹었었는데 정말이지 맛이 기억이 안납니다.
얼마나 맛이 없었으면 기억이 안날까요.. 맛이 없다는게 음식의 질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정말 無맛 이에요.. 뭔가 정신이 혼란상태이다 보니 그런것 같네요.
15/04/06 01:13
그앞에선 레이먼킴같은 셰프가 요리해줘도 맛이 없습니다.
심리적인 부분도 크지요 그냥 업소불문, 동생분이 먹고 싶다는 음식을 사주세요 보통은 11시 전후에 논산 도착, 12시 전후로 밥먹고, 1시 넘어 들어갑니다 호국요람 안으로 말이죠......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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