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프전 보면서 항상 후반에 아드업 저글링이 너무 사기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기본유닛이고 후반엔

쏟아져 나오면서도 아드업 하나만으로 dps하나는 배틀크루저 이상이라는게 충격과 공포..

천적 아콘과 리버는 쉽게 확보하기 어려우면서도  소수 싸움에서도 저글링이 이겨버리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프로토스에 특별 업그레이드 하나 생각해봤는데요.  바로 아둔의 성지에서 발업만 하는건 낭비라

생각하니까 일명 '사이오닉 일격' 이라는 업그레이드인데요.. 기사단 기록보관소가 필요한 업글이고..

효과는 질럿의 공격이 2번에 걸쳐 들어가는게 아니라 1번에 모든 데미지가 들어가도록 하는 기능으로..

이러면 저글링이 질럿의 공업과 같은 방업을 해도 2방에 죽고 후반에도 강력한 화력을 가지지만

대 질럿 생존력이 낮아지면서 부가효과로 울트라도 질럿에 대한 생존성이 낮아지는 건데요.

이러면 저프전 밸런스가 어떻게 변할까요? 이 기능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가요?

1.그리고 저그는 멸망했다.

2.치명적까지는 아니지만 큰 데미지이다.

3.어차피 토스가 어려운건 땡히드라와 레어 삼지창 선다이고 후반엔 토스가 유리하다. 유의미한 차이 없다.

수정내용:가격은 150/150이고 빌드타임은 아드업과 동일한 타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