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5/03/23 17:16:40
Name 미남주인
Subject [질문] 몰입도가 좋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오래 된 영화도 괜찮아요. 장르도 불문입니다.

아주아주 템포가 느려도 좋고, 정신 없이 몰아치는 영화여도 좋아요.

히어로물이어도, 스릴러여도, 판타지나 에로 혹은 멜로여도, 코미디여도, 두 시간 내내 수다만 떠는 영화여도 좋아요.

이리저리 영화를 골라보다 지쳤어요. 몰취향인 취향이라 안가리고 좋아라 합니다.  

아무 기준 없이 그저 좋았던, 혹은 그냥 그랬지만 몰입도가 나쁘진 않았던 것 같았다 싶은 영화면 충분합니다.

네이버 평점 최상위권 영화들만 빼고 추천 부탁드릴게요.


PS) 참!!! 10년 내 흥행작들은 대부분 봤어요. 되도록 해외에선 성공적이였지만 국내에서 회자가 별로 안 된 작품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작을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어요. 물론 명작일 필요는 없지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스트로폴리스
15/03/23 17:19
수정 아이콘
테이큰1
미남주인
15/03/23 17:22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전에 재밌게 봤어요~
카스트로폴리스
15/03/23 17:28
수정 아이콘
그럼 좀 유명하지 않은 영화로

조난자들
헤드헌터(Headhunters, 2011)

추천 합니다 둘다 몰입도는 상당합니다
미남주인
15/03/23 17:34
수정 아이콘
조난자들 저도 정말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대체 네이버 평점이 왜 그 모양인지..;;

헤드헌터는 질문글 올리기 직전에 볼만 하려나 궁금했었는데 낙점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15/03/23 18:38
수정 아이콘
조난자들 감독이 혹시 낮술 감독인가요?

저예산 영화로 중후반까지 몰입감 좋게 가져가다가 막판에 괴상망측한 요소(...)가 등장해서 웃음으로 끝나게 만들지 않나요?
솔직히 낮술 재밌게 보고 조난자들 기대하고 봤는데 좀 실망했습니다.
미남주인
15/03/23 19:05
수정 아이콘
같은 감독이네요.

조난자들도 좋았는데 낮술이 더 낫다니 꼭 보고 싶네요.

일부러 특정 감독의 영화를 찾아서 보는 경우는 홍상수 감독 밖에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다른 작품들도 감독 위주로 찾아봐도 좋겠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Starlight
15/03/23 17:23
수정 아이콘
더 문.. 왠지 보셨을거 같긴한데 혹시 모르니 추천해봅니다.
미남주인
15/03/23 17:27
수정 아이콘
추천 감사해요. 제 기억력이 너무 나빠서(심각한 수준입니다... 몇 달 전에 본 영화도 가물거리는 정도니..;;) 확신할 수는 없지만 못 본 영화인 것 같아요. 내용을 보니 보고싶어지네요. 볼 영화 목록 속으로~ 슈슉.
은하관제
15/03/23 17:23
수정 아이콘
왠지 보셨을꺼 같은 영화에서는 그래비티,
그나마 안보셨을 꺼 같은 건 (이건 몰입도가 아니고 개인 추천 영화입니다) 스트레인저 댄 픽션 추천해봅니다.
미남주인
15/03/23 17:30
수정 아이콘
그래비티는 영화관에서 본 몇 안되는 좋아하는 영화예요.

스트레인저 댄 픽션~~~!!! 보려다 잊고 있던 영화인데.. 득템한 기분이네요. 고맙습니다.
SuiteMan
15/03/23 17:26
수정 아이콘
영화는 영화다
미남주인
15/03/23 17:32
수정 아이콘
완전 재밌게 봤던 영화예요~~
애플보요
15/03/23 17:27
수정 아이콘
좀 오래됐는데 브레이크 다운 추천합니다.
미남주인
15/03/23 17:31
수정 아이콘
진정 원하던 영화올습니다~ 꾸벅!!!
15/03/23 17:29
수정 아이콘
끝까지 간다
미남주인
15/03/23 17:30
수정 아이콘
제 감상평 목록 상위에 있는~ ^^
덴드로븀
15/03/23 17:34
수정 아이콘
판타스틱 Mr. 폭스 추천하고갑니다.
미남주인
15/03/23 17:36
수정 아이콘
와~ 처음 들어본 영화인데 평이 굉장히 좋네요. 꼭 보겠습니다!!!
다크나이트웨이터
15/03/23 17:35
수정 아이콘
폰부스 추천 드립니다
SuiteMan
15/03/23 17:36
수정 아이콘
+1
미남주인
15/03/23 17:38
수정 아이콘
본 영화로 착각하고 있었는데 영화목록을 뒤져보니 아직 안봤네요. 영화정보프로그램에서 봤었나봐요.;; 추천 슈릅 하겠습니다.
Holy shit !
15/03/23 17:35
수정 아이콘
타임 패러독스
미남주인
15/03/23 17:39
수정 아이콘
굉장히 독특한 느낌이네요. 아마 곧 영접하게 될 듯 싶습니다.
SuiteMan
15/03/23 17:37
수정 아이콘
언브레이커블..보셨겠지..
미남주인
15/03/23 17:40
수정 아이콘
평점순으로 훑다 보니 지나쳤었는데 끌립니다. 추천 감사해요~
15/03/23 18:36
수정 아이콘
언브레이커블이 브루스윌리스, 사무엘잭슨 나오는 그거 말씀하시는거면... 함정카드 일텐데요 ;

제가 부르스윌리스 89년도 초등학교 때부터 광팬이라 (다이하드 때문에) 진짜 기대하고 봤는데,
제가 극장에서 본 망작 중에 거의 최고 망작이라고 치는 영화입니다.
미남주인
15/03/23 19:07
수정 아이콘
헉!!! 그래요? 소개만 보고는 꽤 괜찮다 싶어서 조만간 볼까 했는데 그럼 살포시 위시리스트 아래쪽으로...
치토스
15/03/23 17:37
수정 아이콘
쏘우 1,2
미남주인
15/03/23 17:42
수정 아이콘
어쩔 줄 몰라하며 꾸역꾸역 봤던 기억이 나요. 몰입도나 정신적 충격 만큼은 최고였던..;;

본 지가 오래 되었고, 당시 누군가와... 비디오방에서 봐서 부분 기억상실이 있긴 하지만 소름끼쳤던 기억만큼은 생생해서 다시 보긴 무섭네요.
도들도들
15/03/23 17:43
수정 아이콘
몰입도 끝내주고 걸작이라는 평을 받았음에도 우리나라에서는 그닥 흥행하지 못한 영화 두 개 추천드립니다.
허트로커(2008)
베리드(2010)
미남주인
15/03/23 17:45
수정 아이콘
두 영화 모두 완소 목록에 있어요. 특히 베리드 완전완전 좋았어요.
미남주인
15/03/23 17:44
수정 아이콘
순식간에 부자가 된 느낌이.. 랄라~

한동안 뭘 봐야 할 지 고민은 안해도 되겠네요.

그래도 계속 달려주세요~~~

이렇게 된 이상 1년치 양식을 비축하겠어!!!
15/03/23 17:45
수정 아이콘
퍼펙트 호스트 추천합니다.
미남주인
15/03/23 17:47
수정 아이콘
'<쏘우> 제작진이 선사하는 기막힌 스릴러! 함부로 친절을 구걸하지 말라!'는 영화 소개라니... 허헛.

해가 쨍쨍할 때 꼭 보겠습니다.
크리스티아누
15/03/23 17:46
수정 아이콘
칠드런 오브 맨 , 제로 다크 서티
미남주인
15/03/23 17:49
수정 아이콘
칠드런 오브 맨 흥미로워 보여요. 츄릅츄릅.

제로 다크 서티는 최근에 봤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15/03/23 17: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이 정말 괜찮았었습니다. 여주인공도 이쁘구요.꼭 감독판으로 보셔야 합슾셒습
미남주인
15/03/23 17:52
수정 아이콘
저도 에바 그린 정말 좋아하는데~ 앗싸!!! 꾸벅!!!
AirQuick
15/03/23 17:51
수정 아이콘
12인의 성난 사람들
미남주인
15/03/23 18:17
수정 아이콘
제 인생 영화올습니다요~
구밀복검
15/03/23 18:01
수정 아이콘
쉽게 몰입해서 보기 괜찮고 러닝타임은 그리 길지 않아 헤비하지 않으면서 아주 대중적으로 친숙하지는 않은 명작들이라면...

셜록 2세, 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다우트, 푸줏간 소년, 레퀴엠 포 어 드림, 시티 오브 갓, 더 헌트, 크루서블, 로제타, 12인의 성난 사람들, 세일즈맨의 죽음 정도가 떠오르는군요.

다큐로는 서칭 포 슈가맨,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 정도가 있고
애니로는 켈스의 비밀, 페르세폴리스,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정도..
미남주인
15/03/23 18:18
수정 아이콘
폭탄 드랍이닷!!!

못 본 영화들이 많네요.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i제주감귤i
15/03/23 18:27
수정 아이콘
12몽키즈, 세븐
얼마전에 다시 봤는데
봤던 영화임에도 몰입감과 긴장감은 충분 했습니다.
미남주인
15/03/23 18:30
수정 아이콘
느낌적인 느낌이 있네요. 꼭 보겠습니다!!!
15/03/23 18:30
수정 아이콘
파이트클럽?
중학교시절 처음 봤을때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아직 제가 본 영화들 베스트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나이 들어서 다시 본적은 없어서 추억보정인가 싶기도 하네요.
미남주인
15/03/23 18:31
수정 아이콘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예요. 아직도 비디오 테잎을 가지고 있어요. 플레이어가 없다는 건 함정..;;
15/03/23 18:41
수정 아이콘
양들의침묵...은 너무 유명해서 보셨을라나요
미남주인
15/03/23 19:00
수정 아이콘
너무 유명하고 오래 되어서...

못봤어요. 하하.

그러고 보니 양들의 침묵도 못봤네요.
그렇구만
15/03/23 18:46
수정 아이콘
맨프롬어스
케이팩스
가타카
콘택트
미남주인
15/03/23 18:53
수정 아이콘
헐... 제 완소 목록을 들여다 본 것 처럼 추천을...

정말 최고의 명작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구만
15/03/23 18:55
수정 아이콘
크크 결국 다보신거군요.
저도 한때 저런 스타일에 빠졌어서 크
15/03/23 18:52
수정 아이콘
Scott Pilgrim vs. the World 는 어떠십니까?
게임 같은 전개에 락음악으로 양념을 치고 정신없는 이야기들로 정신없이 몰아치며 전개되다가 끝나는 B급영화인데 보고 나서 굉장히 신선해서 재밌었어요.
도들도들
15/03/23 19:27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정말 재밌죠.
이시코기
15/03/23 18:55
수정 아이콘
저예산으로 잘 만든 영화는 몰입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정된 시간, 한정된 장소를 써야하기 때문이죠. 스릴러나 미스터리 장르가 되면 플러스 요인이구요. 이런 맥락에서 보면 맨프롬어스, 폰부스, 배리드, 큐브, 크로니클, 소스코드, 더 씽 (존 카펜터), 트라이앵글, 타임 크라임 등 볼게 많죠. 공포쪽으로 가면 캔디케인, 아이덴티티 정도?
미남주인
15/03/23 19:01
수정 아이콘
완전 좋아라 했던 영화들이 섞여 있는 추천 목록이여서 신뢰도가 최상급이네요. 추천해주신 영화 중에 못 본 영화들 챙겨봐야겠어요.
이시코기
15/03/23 19:14
수정 아이콘
소스코드 뒤쪽으로는 약간 메이저에서 벗어난 쪽이라 부담이나 기대없이 보셨으면 하네요.
미남주인
15/03/23 19:16
수정 아이콘
넵~
Lionel Messi
15/03/23 18:57
수정 아이콘
알파치노, 로버트 드니로, 발 킬머 주연의 히트 추천합니다(1995년 작).. 역대급 총기씬
미남주인
15/03/23 19:03
수정 아이콘
최고의 배우들이 한 자리에.

추천 감사히 먹겠습니다.
15/03/23 19:05
수정 아이콘
제 인생 영화인데 INTO THE WILD 추천드립니다
미남주인
15/03/23 19:08
수정 아이콘
누군가의 인생 영화라면 저도 한 번쯤 볼만 한 가치가 충분하겠죠. 도전~!!!
윤주한
15/03/23 19:34
수정 아이콘
{}
미남주인
15/03/23 21:10
수정 아이콘
우어어~ 핵폭탄 투하!!!

좋았던 작품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네요. 슬슬 또 검색질을 하러 나서야 할 모양입니다.
임팩트블루
15/03/23 19:59
수정 아이콘
디파티드와 영웅본색1, 아메리칸 갱스터, 동방불패 추천드립니다.
디파티드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평이 좋지 못한데, 직접 본 제 입장에서는 그 해 최고의 영화라고 말하고 싶네요. 마지막까지 깔끔합니다. 영웅본색1은 보셨을 지 모르겠지만, 취향이 맞는 사람은 몇 십 번씩 보는 영화죠. 아메리칸 갱스터는 러닝타임이 좀 긴데, 충분히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봤습니다.
동방불패는 2013년에 처음 봤는데, 그 해 본 영화 중에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연걸의 30대 초반 모습과 동방불패역에 대체 불가능한 배우 임청하의 모습을 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죠.
미남주인
15/03/23 21:13
수정 아이콘
디카프리오와 맷데이먼의 영화인데 평이 이렇게 낮을 수가. 확인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다시 보겠사옵니다.

아메리칸 갱스터는 대충만 봐도 매력적이네요.

영웅본색과 동방불패는 고교시절 부터 최근까지 너무 여러 번 본 영화라 아직 다시 볼 타이밍은 아니에요.
Colorful
15/03/23 20:16
수정 아이콘
본 시리즈는 다 보셨는지?
미남주인
15/03/23 21:14
수정 아이콘
넵~ 정말 좋아라 합니다.
이시코기
15/03/23 20:45
수정 아이콘
여기가 스타랭킹사이트인지 영화랭킹사이트인지..;; 흐흐
미남주인
15/03/23 21:15
수정 아이콘
핫하. 저도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어요. 1년치 영화를 이미 다 장만 한 느낌이네요. 거의 김장 담궈두고 뿌듯해하는 기분이랄까...
오스카
15/03/23 21:30
수정 아이콘
유명한 영화지만 프레스티지...
미남주인
15/03/24 00:00
수정 아이콘
좋아요~^^
15/03/23 21:38
수정 아이콘
플라이트,캡틴 필립스
이 두영화 몰입도 강추입니당
쓰고보니 보셨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미남주인
15/03/24 00:02
수정 아이콘
와~ 대체 왜 이 영화들을 볼 생각 조차 못했던 거죠? 고맙습니다.
그래요나가사까먹
15/03/23 21:52
수정 아이콘
글쓴이님 이 글 공유합시다.. 나도 골라봐야지
미남주인
15/03/24 00:05
수정 아이콘
놀라울 정도로 많은 영화를 추천 받고 행복에 겨워 미쳐가고 있어요.

눈도장 찍어두신 분이 계시다면... 제가 어느 날 슬그머니 질문글을 지웠을 때 멘붕이 될 수도. 하하.

다들 얼른 정리해두세요. 낯 모르는 저를 믿고 그냥 놔두기엔 너무 놀라운 수준의 추천들입니다.

내 심기를 불편하게 하면 혼자 저장하고 지워버리겠어..랄까..;;;
그리드세이버
15/03/23 22:00
수정 아이콘
셔터 아일랜드, 새벽의 저주, 팬도럼, 폭력의 역사, 드래그 투미 헬, 캐빈 인더 우드, 디스트릭트9, 원티드, 킥애스,rec, 클로버필드..정도 생각나네요
미남주인
15/03/24 00:07
수정 아이콘
이렇게 깔끔하고 간단하게 열한편의 영화를 추천하시다니... 당신은.. 흑흑.

추천 감사드려요. 셔터아일랜드 원티드 캐빈인더우드 원티드 믿고 달리겠습니다.
Presa canario
15/03/23 22:24
수정 아이콘
더 바디 안보셨으면 보세요 원하시는 재미보장
미남주인
15/03/24 00:08
수정 아이콘
스페인 영화 더 바디 맞나요? 두 편이 나와요;;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좋아하긴 하는데... 그 영화는 아니죠??
Presa canario
15/03/24 11:11
수정 아이콘
네 그거말고요
15/03/23 22:26
수정 아이콘
세 얼간이..
미남주인
15/03/24 00:01
수정 아이콘
인도 영화를 보기 시작한 계기가 된 영화였어요. 이 참에 인도 영화 다시 검색 좀 해봐야겠어요.
15/03/23 23:24
수정 아이콘
글루미선데이
미남주인
15/03/24 00:09
수정 아이콘
한 동안 그 분위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 영화예요. 추천 받은 김에 조만간 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15/03/24 00:11
수정 아이콘
저에겐 베스트 영화라 2~3달에 한번씩은 꼭 보게 되네요. 그 분위기가 좋아서 흐흐
singlemind
15/03/24 13:45
수정 아이콘
어랏 셔터아일랜드를 안보셨네요. 댓글을 달라다 말았었는데 아이덴티티(최고의 반전영화), 일루셔니스트(2006년최고영화 물론 저에게) 추천드리고
디카프리오가 꽃미남으로 떳지만 영화고르는 안목이랑 연기하는 몰입하는 모습보면 웬만한 출연영화는 좋더라구요.특수요원으로 나온거 하나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고..작년?개봉한 월스트리트 울프인가?그것도 매우 재밌었고, 타이타닉 인셉션은 말할필요도?없고. 로맨틱드라마 쪽은 레이첼맥아담스 출연영화..작년에 개봉한 어바웃타임 보고 출연영화 거의 찾아봤었네요.
아 위에분 댓글중에 있네요.디파티드.
아 트루먼쇼는 보셨겠죠?짐캐리의 진지한연기.중딩때였지만 놀랬었네요.
미남주인
15/03/24 14:36
수정 아이콘
저도 디카프리오 영화는 하나 같이 좋더라구요. 출연작들 한 번 정주행 해볼까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8127 [질문] 에메랄드 소드나 산 세바스찬 같은 노래 더 있을까요? [16] 눈시BBand4303 15/04/18 4303
57374 [질문] 비디오 제목을 찾습니다 it's the kick789 15/04/06 789
56368 [질문] [스포] 파이널 판타지 궁금한 장면이 있습니다. [5] 세계구조1384 15/03/24 1384
56334 [질문] 몰입도가 좋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87] 미남주인9098 15/03/23 9098
56290 [질문] 매력적인 여캐가 나오는 애니메이션? [14] 프즈히3401 15/03/22 3401
55281 [질문] 무협지 추천좀 해주세요 [11] 바알키리3937 15/03/08 3937
54420 [질문] 7번째아들 영화쿠폰 나눔.. (1명) [4] 탑망하면정글책임967 15/02/23 967
53746 [질문] 파이널 판타지 1~6중에서 어떤게 평이 좋나요? [26] Ahri2435 15/02/13 2435
52839 [질문] 소설같은걸 쓸때도 저작권? 같은게 있나요? [9] 이블린1602 15/01/30 1602
52695 [질문] 자극적인 소설 추천 받고 싶습니다. [30] Jay-B6524 15/01/28 6524
52611 [질문] 경영,회계쪽 책 추천해주세요! [5] Swings1278 15/01/27 1278
50582 [질문] 게임선택할때 선호하는 장르나 테마가 있으신가요? [23] 남냠1673 14/12/30 1673
49844 [질문] [뻘질문]kbl 판타지 드래프를 시행한다면?? [10] John Snow1305 14/12/19 1305
49428 [질문] 게임판타지 소설 찾습니다. 악당1365 14/12/13 1365
47094 [질문] 다크문이라는 판타지 소설이 보고싶습니다 [11] 랜드로드3401 14/11/13 3401
46199 [질문] 소설이나 수필 추천받아요. [6] 초밥불호1335 14/11/02 1335
45518 [질문] EPL판타지 리그에 관심 있으신분 계신가요? [3] 루이스비톤2076 14/10/24 2076
45182 [질문] 최근 일본식 rpg가 서양식 rpg에 밀리는 이유가 뭘까요? [19] G드라군3547 14/10/19 3547
43032 [질문] 파판13은 파판12와 비교해서 어떤가요? [10] Rorschach2466 14/09/22 2466
42739 [질문] 파이널 판타지 4 재미있나요? [5] Lenji1879 14/09/18 1879
41489 [질문] 추억의 만화영화 제목을 찾습니다 [4] BaDMooN1018 14/09/01 1018
40069 [질문] 북큐브에서 볼만한 무협 및 판타지 소설이 있을까요? [10] 아돌2349 14/08/12 2349
39788 [질문] 저도 만화책 제목이 기억이 안납니다... [3] 모른다는것을안다1037 14/08/08 10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