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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4 13:49
커세어에게서 저그들이 느끼는 위기감은 비슷할테고, 스카웃이 가성비가 쓸만해진다면 저그전의 영향보다는 테란전 영향이 좀 있을것 같은데요..
스카웃 한두기만 있어도 골리앗 계속 대동해야 하고 그나마 골리앗 강제로 찍어잡으면 탱크라인 뒤로 뺄수밖에 없겠고요...
15/02/24 13:51
네 저도 커세어가 바뀐다고 해서 상향된 스카웃이 저그전에 나온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혹시나 또 모를것 같습니다.
기존보다는 디버러의 몸빵이 2배 이상(거의 3배)으로 커세어에게 버티기 때문에 디버러가 3마리정도만 나와도 커세어로는 아예 못잡는 상황이 나온다면 상향된 스카웃이 출동하는 꿈이 일어날지도.. 제 바람이였습니다.
15/02/24 13:52
강민과 박태민 포르테 혈전같은 경기가 나오면 커세어 보다는 스카웃을 뽑을수도있겠네요.
그정도 규모의 숫자면 전투가 끝나고 공대지로 쓸만할테니...
15/02/24 13:52
일반형 3공격으로 변경이 됐다고 하면 변수적인 요소로 오버로드 킬 속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뮤탈 견제등의 공중전 양상도 있지만 커닥에서의 게임 변수도 고려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기존 오버로드 22번(회복량 있다고 쳐서 여유잡고) -> 40회 이상 쳐야 오버로드가 죽는다고 봐야겠죠.. (정신줄 놨음, 수정) 기존 오버로드 44번 -> 70회 이상 쳐야 오버로드가 죽음. 견제의 수단으로 쓰는 커세어의 오버로드 제거속도가 떨어진다로 오는 변수가 단순하게만 봐도 오버로드 속업과 드랍업에 이은 오버로드 드랍이 보다 여유로워 질 수 있고, 커세어 다크 전략이 좀더 어려워 지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15/02/24 14:00
업그레이드 부분도 계산을 좀 해봐야 겠지만, 기존 폭발형 5가 6,7,8일때 반토막 나는것 대비 일반형 3기준 4,5,6이 된다고 하면 효율성에선 어마무시하겠다 싶긴 하네요. 5 -> 7, 9, 11이었는지는 정확하지가 않아서 모르겠는데 7,9,11순이면 밸런스가 이상할 수준이니 6,7,8로 계산해봤습니다.
3/3 풀업을 했을때 기준 계산도 좀 해봐야겠지만, 공1업을 먼저 했을때(상대방 노업)는 커세어가 여러모로 더 좋지만 결국 풀업을 하면 공중전 관련한 부분에선 많이 힘이 빠지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15/02/24 15:09
프로토스가 공중장악이 가장 중요한게 바로 저그를 상대할때인데 공중장악할때 반드시 필요한게 스커지를 제압할수 있느냐? 하는것이거든요. 또 공중장악을 했을때 얻을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이 바로 오버러드 사냥 및 폭탄드랍 방지고요. 본문처럼 바뀌게 되면 스카웃의 가격조정이 되더라도 공중장악은 커세어로, 또 공중장악을 하고난뒤 그 효과는 스카웃으로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스카웃을 커세어로 호위하는 형식으로 가야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스카웃은 가격을 조금 낮춰준다 할지라도 호위씩이나 하면서 모을만큼 공대지가 그닥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스카웃의 공대지 능력을 향상시켜버리면 오히려 테란이 죽어나게 되고, 캐리어의 설자리가 없어지겠죠.
그냥 스카웃은 버리는 유닛이라고 보는게 맞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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