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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0 02:11
4개중에 고르라면 무조건 1번입니다.
공발질로 끝내는게 아닌 커세어로 정찰해보고 다크 먼저가거나 하템가시면 되고, 추가멀티로 장기전갈지 아니면 뽕뽑기할지 정하시면 됩니다
15/02/20 04:14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공업을 해도 발질타이밍은 늦지 않는 것이 네 빌드의 공통적 핵심입니다. 네 빌드 전부 발업완성은 비슷해야 할 겁니다.
다만 후속가스의 차이로 템아카or로보틱스가 빠르냐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업질럿이 더 빨리 뛰쳐나오려면 선아둔일때일 것 같네요.
15/02/20 04:32
개인적으로 노커세어 + 최적화 4게이트 공발업질럿 푸쉬가
굉장히 좋더라구요 일반적인 저그빌드 상대로 뮤탈이 뜨기전에 질럿이 상대 제2멀티나 본진 진입이 가능하기때문에 뮤탈후속타도 아칸이나 템플러로 막기 원활하고 토스 제2멀티도 먹기 원활하기에 추천드립니다. 커세어 운영이 물론좋지만 사실 제대로된 커세어운영을 하려면 정말 피시섭 래더 상위권은 되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15/02/20 09:09
커세어 운영이 어려울땐 제일 쉽고 좋은 빌드는 4게이트 공발질 이후 투스타입니다. 리플은 못봤지만 드론을 싹 잡는게 아니면 드론 찍어잡는 경우는 없죠.
15/02/20 09:19
신네오 사우론저그 미친듯한 심시티의 발달로 특히 투혼같은 맵은 발질자체가 안통한다고 보기에. 커닥후 하템 -> 멀티후 이백공굴리기 가는게 그나마 할만하다 봅니다.
15/02/20 09:52
보통 공업커세어+노업발질을 하거나 노업커세어+공업질럿 을 합니다. 이유는 찌르기 타이밍 때문인데요. 저그가 드론을 채운 후에 병력을 뽑는 운영을 주로 하기 때문에 드론 다 채우고 병력 뽑기 시작했을때 찔러봤자 그냥 막히고 게임이 져있습니다. 그래서 발질찌르기 뿐 아니라 초반 1질럿이나 2,3질럿으로 계속 견제를 가서 드론을 못째게 해야 되는 거구요.
노업커세어 노업발질은 타이밍이 빠르긴 한데 어차피 막히긴 할 찌르기라서 추후 운영하는데 업이 느려서 좀 고생하죠. 발질은 심시티돼있으면 3성큰이면 들어가면 안됩니다. 드론 찍어서 잡는건 뭉치기때문에 운에 가깝죠. 앞마당과 2멀티 모두 3성큰이면 일단 방어모드이기 때문에 삼룡이 빠르게 먹고 운영가시면 돼요. 그리고 커세어는 꼭 쓰시는 게 좋아요 보면서 밎춰가는 운영 연습하시려면요. 요즘 저그들은 탈 잘써서 노커세어는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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