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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6 00:21
바퀴벌레는 일단 추위에도 강하지 않을까싶고요
한마리 보인다해서 득실하다고 단정 지을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옆에 집이나 주변건물에서 건너왔을 수 있으니까요. 또 하수구 구멍같은 곳에서 말이죠. 허나 집을 더럽게 하고 음식물 쓰레기가 여기저기 있다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겠죠. 지금은 뭐 밖에서 들어왔든, 집에 서식지가 있든 문제가 있는 상황은 마찬가지이기에 맥스포스겔같은 짜서 뿌리는 약이나 설치용 바퀴벌레약을 써보시는걸 추천합니다.
15/02/16 00:26
북미 사신다고 하시는데 한국에도 종종 나타납니다. 서식지가 서식지라 요 동네에서는 미국바퀴라고 불러요. 북미쪽은 메이저구요. 손가락만한 바퀴가 한국에, 그것도 제 집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기절초풍 했습니다. 동생이 비명 지르면 십중팔구...
생존력은 바퀴니까 좋고, 이 종류는 보통 밖에서 들어옵니다. 문제는 들어온 다음 안 나가고 집을 차리면 그 때는 문제라고.. 세스코 요원께서 설명해주시더라구요 흨흨.. 집에 서식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유충이 자주] 나오는 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유충은 날개가 없어서 구분하기 쉬워요. 물론 자주 나와도 건물 어딘가에서 살고 있으면(지금 제가 이 상태 입니다. 연립주택인데 건물 어딘가에..) 들어 올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추우니까 밖에서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더 왕성하게 보인다.. 해충구제 의뢰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는 여기까지 세스코맨 방문시 들은 지식을 7할 첨부했습니다.
15/02/16 00:30
이질바퀴(미국바퀴)인거 같은데 대형바퀴죠. 날긴 날지만 잘 날지는 않는 걸로 알고
집안에 서식하기보다는 하수구같은 외부에서 주로 서식할겁니다. 간혹 먹이를 찾아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위의 경우 같습니다. 그래서 집안 위생상태를 청결하게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물기제거, 남은 음식물관리.. 이질바퀴와 먹바퀴는 크기가 2cm는 족히 넘으니 혐오감과 공포감이 장난 아니죠..
15/02/16 02:03
한마리 보이면 집안에 득실득실 하는건 조그만 크기의 독일바퀴입니다.
큰 사이즈(미국바퀴)는 날아서도 이동하는 놈들이라 뜬금없이 한마리 보이는건 그게 다일 가능성이 더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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