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1/26 00:13
테란 유저라 정교한 빌드는 잘 모르겠으나, 기본적인 마인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Vs T : 잘 웅크리면서 트리플 지역까지 확보한 이후 상대방의 한방을 잘 걷어내고 몰래 꽂은 전진 수정탑에서 광전사 충원하여 거신 집정관 고위기사 3스플로 끝낸다. Vs Z : 6-8가스 넘기면서 상대방의 공격을 무난히 수비하면서 200 vs 200 싸움으로 몰고 가면 유리. 살모사는 고위기사, 식충은 다수 거신, 타락귀는 공허, 뮤탈은 불사조, 군단숙주로 버티는 운영은 거신-모선-폭풍함-집정관을 적당한 비율로 조합해서 패면서 다니면 됩니다. 핵심은 파수기의 환상 불사조로 꾸준하게 상대의 체제 변환 상황을 확인하는 것. Vs P : 자날이랑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다만 모선핵의 시간왜곡이 한타싸움에서 필수 스킬입니다.
15/01/26 02:27
프테전은 모점추? 가 정말 핫 했었다고 들었습니다. 요새는 테란들이 좀 내성이 생겼다고 하던데, 그래도 스타리그 32강 보면 종종 나오는 것 같더군요.
프저전은 예전에는 선제련소 vs 선못의 구도가 일반적이었다면, 요새는 선관문으로 시작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선제련소로 시작했을 경우 저그가 느끼는 압박감이 선관문에 비해 압도적으로 덜하기 때문에 중후반 자원력에서 프로급에서는 프로토스가 밀리는 게 일반적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여튼 그래서 요새는 선관문 더블 이후 찌르기 빌드 하나 정도 파시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