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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5/01/15 18:50:12
Name Colorful
Subject [질문] 공부 안한게 인생에서 제일 후회되나요?
우리나라 어떤 설문조사에서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게 무엇이냐고  물으니
학창시절 공부안한게 70퍼센트 이상이고
착하게 살지 않은게 그 뒤를 이엇더군요


피지알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혹은 전 학생이라  감이 잘안오지만 그만큼 사회가 힘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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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fiddich
15/01/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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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부한게 후회되던데요;
Colorful
15/01/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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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걸 공부하셨길래?
Glenfiddich
15/01/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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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대학와서 눈만 높아지고 고학력 실업자 될 바에야 목수를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특히 전공서적 볼때마다요..
15/01/15 19:11
수정 아이콘
저도 똑같은 생각을 자주 합니다...
솜이불
15/01/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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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짜응
15/01/15 18:55
수정 아이콘
10대때 수학공부 전 범위.. 3개월이면 다 하지 않나요..
솜이불
15/01/15 18:57
수정 아이콘
.
수지짜응
15/01/15 18:59
수정 아이콘
차근차근 처음부터 한번 해보시면.. 의외로 금방 따라갈거예요

손꼽히정도로 후회되시면 지금 시작하셔도 안늦을거같은데..ㅠ
Colorful
15/01/15 18:57
수정 아이콘
나머지 한 가지는 뭔가요 크크
제발결혼하고싶다
15/01/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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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오래 살지 않았지만 젤 후회되는거로는. 열심히 놀지 않은게 후회가.....
솔로왕
15/01/1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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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되지만 돌아가도 할것같진 않으네요
Colorful
15/01/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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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객관적이네요
솔로왕
15/01/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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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사회에 나온지 10년 차인데 학벌때문에 후회될때마다 했던고민 이라서요
라라 안티포바
15/01/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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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던 책 덜 읽은건 후회하는 편이고
시험점수나 입신양명을 위한 공부를 덜한건 후회하는 편이긴 하나
할때 하고, 안할때에도 지나치게 미련남아 이도저도 아니게 된게 후회되긴 합니다.
15/01/15 19:00
수정 아이콘
잠잘 시간까지 쪼개서 더 놀았어야 하는데 조금 놀다가 피곤하다고 잠이나 잔게 너무 후회됩니다.

이제와보니 은퇴 직전까지 평생 주6일 + 야간근무 하다 힘 다 빠지고 나서야 놀러다닐 수 있을것 같아요 ㅠㅠ
Colorful
15/01/15 19:27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지나가다...
15/01/15 19:00
수정 아이콘
후회는 되는데 그때로 돌아가면 또 안 할 것 같습니다.
정말 후회한다면 지금이라도 죽어라 하고 있을 텐데...( '-')
15/01/15 19:01
수정 아이콘
학벌사회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현재가 불만족하기 때문 ->원하던 걸 이루지 못했기 때문 -> 학벌이 모자랐기 때문 -> 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안했기 때문.

아마도 지금 세대가 나이들어서는 젊었을 때 공부(스펙)에만 열중한 걸 후회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Colorful
15/01/15 19:2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되면 정말 좋겠는데
기득권층도 그렇고 현재 사회가 원하는게 고학벌이라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결국 실패하는사람들은 공부안한 사람들일테고 고학력자들은 자신들이 해온데로 사회를 이끌테고
과연 이 악순환이 끊길지....
15/01/15 19:2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 썼지만...현실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아버지세대랑 다르게 공부가 다가 아니란 생각 많이 하더군요. 시야도 넓고 생각도 다양하고..
그런데 사회현실은 예전 그대로라 젊은 세대 생각을 못 받쳐주니까 많이 우울합니다..
Colorful
15/01/15 20:37
수정 아이콘
이건 고학벌이 된 사람들이
'고학벌이 중요한게 아니야!'
라고 해줘서 다른방향으로 가게 해야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면 그들 자신의 특권을 버리는 행위가 되서...
이블린
15/01/15 19:05
수정 아이콘
전 후회까진 아니고
너무 잘 놀아와서
후회되진않지만 돌아가면 해보곤 싶네요
지구특공대
15/01/15 19:06
수정 아이콘
매우 후회하고 있습니다. 집안이 어려웠던것도 아니라서 충분히 하면 할수 있었는데.
안해서 지금 이 모양 이꼴로 살고 있네요. 정말 많이 후회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신세한탄만 하고 있진 않지만요.
스웨이드
15/01/15 19:08
수정 아이콘
4년제 대학 다닌게 세상에서 제일 후회됩니다ㅜ 차라리 지금 하고있는 일을 4년 일찍 시작했으면 안들어갈 등록금+4년동안 임금하면 월매여 이게 ㅠ
Colorful
15/01/15 19:15
수정 아이콘
님같은 분들이 요즘에 많더군요
정말 사회적으로 큰 낭비인데..
한국의 구조적인 문제가 크다 생각됩니다
15/01/15 19:13
수정 아이콘
중고등학교 내신이요.. 수능은 뭐 그렇다 치고 내신은 노력이 99%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아닐하게 했네요.
조셉고든레빗
15/01/15 19:20
수정 아이콘
저는 중,고등학교를 집에서 보내면서 제 인생이 180도로 꼬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가출도하고 방황도 덕분에 엄청했었죠.
그래서 중,고등학생때 미국갈 일이 있었는데 제 발로 걷어찬게 제일 후회되네요.
15/01/15 19:24
수정 아이콘
전 20대 초중반에 연애랑 여행 많이 못해본게 좀 후회되요.

그때 만날 아제로스랑 성역 여행만 하고 있었으니..
겨울삼각형
15/01/15 19:24
수정 아이콘
적당히 했었기 때문인지..
별로 후회 되지는 않습니다.

제 와이프에게도 이야기 한 것이지만, 가장 후회되는건 여자 문제입니다.

아무일도 없었기 때문이죠..
지니팅커벨여행
15/01/15 20:47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여자 문제가 아쉬워요.
아무 일도 없어서ㅠㅠ
장가가야지
15/01/15 19:27
수정 아이콘
고2때 공부 좀 더 열심히 할 것 그랬어요ㅠㅠ
말하는대로
15/01/15 19:28
수정 아이콘
전 저 말을 '자신이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동경'이라고 해석합니다.
이제 30대인데요. 공부를 안한게 후회된다기보다 '왜 난 할 수 있던 것에 최선을 다 하며 살지 않았던가' 에 대한 후회가 가끔씩 몰려오긴 합니다.
인생이 크게 달라질것 같진 않습니다만 뭔가 이룰수 있었다는 성취감을 조금 더 이른 나이에 알았다면 나태하게 보내지는 않았을텐데..하는 생각을 하긴 해요.
Colorful
15/01/15 20:4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꿀맥주
15/01/15 19:29
수정 아이콘
휴학 안하고 칼졸업한건 좀 후회합니다. 한번은 해외 나가볼껄하는 생각은 종종 들더라고요.
공부나 봉사활동이나 여행이나 아무거나요.. 지금은 쉽게 행동으로 못하는거라...
15/01/15 19:30
수정 아이콘
학창시절 공부만 한게 가장 후회됩니다.
윗분 말대로 다른쪽으론 아무일도 없었기 때문에... ㅠㅠ

뭘 했어도 20대는 과거는 후회와 자책뿐일 거에요. 현재라도 충실하게 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하고 삽니다.
무한궤도
15/01/15 19:31
수정 아이콘
전 성장기 때 일찍 안자고 우유 안마시고 키 안(못) 큰 거요..
흰코뿔소
15/01/15 19:31
수정 아이콘
공부만 한게 후회되죠.
Tyler Durden
15/01/15 19:31
수정 아이콘
조금은 후회하지만 그래도 많이 후회스럽진 않습니다
공부를 억지로 많이 한것보단 그냥 할때만 열심히 하자는게 제 목적?이였기에
다양한 지식이 부족해서 공부 안한게 아쉽긴 하네요
15/01/15 19:37
수정 아이콘
공부 안하던걸 후회한적은 없는데 책보는걸 왜 그렇게 싫어했었나 후회한적은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책보는걸 제일 좋아합니다
리비레스
15/01/15 19:46
수정 아이콘
전 제대로 놀지 않은 게 조금 후회가 되요. 아 그리고 고등학교를 기독교 학교로 간것도 좀 후회되고...
Colorful
15/01/15 20:44
수정 아이콘
기독교 학교는 어째서?
리비레스
15/01/15 20:52
수정 아이콘
특유의 보수적인 분위기가 너무 싫더라고요. 가기전까지는 몰랐죠. 그 학교만 그랬던 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Colorful
15/01/15 21:04
수정 아이콘
안타깝군요
근데 진보적인곳도 있으니
그냥 학교탓을 하세요?
밤식빵
15/01/15 19:59
수정 아이콘
그냥 대학가지말고 공무원될껄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네요. 고등학교졸업하고 바로 공무원된 애들보면 부럽네요.
의대나 법대는 제능력으로는 공부해도 안됬을것 같고요.
열혈오타쿠
15/01/15 20:06
수정 아이콘
대학교는 사람 말고는 남은게 하나도없었네요.
그냥 바로 취업했어야했어요ㅠ
Colorful
15/01/15 20:45
수정 아이콘
취업이 대학없이 가능한가요?
열혈오타쿠
15/01/15 23:51
수정 아이콘
게임쪽에서도 디자인쪽은 그냥 오로지 포폴입니다 제가 얼마나 병신인지 대학에선 차갑게 알려주지않아서 전 대학때문에 더고생했었어요
비둘기야 먹자
15/01/15 20:09
수정 아이콘
전 sat2공부 제대로 안해서 하버드 못간게 제일 후회되네요. 뭐 하버드 갔다고 해서 인생이 더 잘 풀렸을거 같진 않지만
단호박
15/01/15 20:28
수정 아이콘
공부보다는 인생에 중요했던 사람들 혹은 정말 좋았던 사람들이랑 멀어지게된것이
후회가 많이 되네요.
15/01/15 20:30
수정 아이콘
저도 사람놓친게 가장후회됩니다. 사랑하는 사람 좋아했던 친구들
지니팅커벨여행
15/01/15 20:42
수정 아이콘
독서 많이 안 한 거랑 영어공부 제대로 하지 않은 거요.
결국 공부 관련이네요;;;
15/01/15 20:46
수정 아이콘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학생때로 돌아가면 더 놀겁니다.
솔로10년차
15/01/15 21:00
수정 아이콘
부모님 이혼할 때 어머니를 따라가지 않은 것이요.
그 현실적인 버전의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는 질문은 제 멘탈에 상당한 영향을 줬던 것 같습니다. 당시엔 몰랐지만.
Colorful
15/01/15 21:10
수정 아이콘
실례가 안된다면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솔로10년차
15/01/15 21:27
수정 아이콘
그냥 부모님이 이혼을 했고, 양육권문제에 있어서 제가 선택하는 상황이 됐다는 거죠.
그냥 공부를 안한게 아니라 제일 후회되는 게 그거라는 댓글이었습니다.
Colorful
15/01/15 21:35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제대로 말을 안했군요;;
부모님 이혼 후 생활에 대해 여쭤본겁니다
솔로10년차
15/01/15 21:41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나이차이가 있어서 어머니는 30대였고, 아버지에겐 어머니가 재혼상대라 이복누나와 형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냥 아버지에게 남았고, 네식구가 살았죠. 어머니는 나중에 재혼한듯하시고. 제가 따라갔다면 어머니는 아버지와의 연을 아에 끊을 수 없었을테니 곤란했을 겁니다. 재혼하기도 힘들었을테고. 12살 때였는데, 그 때 나름 그런 고민들을 했었습니다.

그리고는 옳은 선택을 했다. 난 괜찮다고 생각했죠. 뉴스에서 사고치는 애들에 대해 불우한 가정환경 어쩌고하면 웃기지도 않은 소리라고 치부하며. 어머니가 없지만 부족한 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이 안타깝게 보지만, 당신들 생각만큼 안타까울 것도 없다고 생각했죠. 별 거 아니라고.

어머니를 20년만에 만났는데요. 만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제게 뭐가 부족했는지. 애초에 없었기 때문에 없는 줄도 모르고 20년을 산거죠. 저는 기본적으로 누군가가 제 편을 들어주는 느낌을 모릅니다. 지금도 어머니가 이렇게 저렇게 챙겨주려할 때마다 그냥 죄스러워요. 줄 줄도 모르지만, 받을 줄도 모르는거죠.

아무렇지도 않은 줄 알았던건 그냥 제가 저 스스로 부족한 것을 눈치 못 챘을 뿐이고, 그나마 지금은 눈치라도 챘다고 해야겠네요. 진짜 결핍은 결핍한지도 알 수 없더라구요.
2막4장
15/01/16 01:07
수정 아이콘
아.. 왠지 위로와 격려를 드리고 싶군요.
둥실둥실두둥실
15/01/16 10:24
수정 아이콘
에구. 토닥토닥...

죄스러워하시는 대신 어머니가 챙겨주시는거 고마워하시면서 누리세요. 그게 님 마음도 어머님 마음도 더 좋아지는 길일거에요.
꿈꾸는사나이
15/01/15 21:01
수정 아이콘
전 더 열시미 못논게 후회되요...
일체유심조
15/01/15 21:51
수정 아이콘
공부 안 한게 후회된다기보다는 내가 잘 하고 좋아하는게 먼지 찾지 못 하고 많은 경험을 못 했던게 제일 후회됩니다.
Senioritis
15/01/15 22:15
수정 아이콘
학교다닐때 더 놀아도 지금 대학 갈수 잇었을거 같아서 후회되네요
15/01/15 22:57
수정 아이콘
아.니.오.
15/01/16 00:38
수정 아이콘
공부 안 한 것 보단 고등학교 실업계 안 간게 더 후회되더군요. 왜 굳이 담임이랑 싸워가며 죽어라 공부해서 인문계 갔을까...
15/01/16 04:08
수정 아이콘
아무생각없이 공부만 했던게 가장 후회되죠. 더 많이 놀고 경험하고 그랬어야하는데.. 결과적으로 20대를 싸그리날려먹게됩니다.
15/01/16 07:41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면 네 인데요.. 공부안해서 포기한 꿈들이 한두개가 아니라서ㅠㅠ 제가 하고 싶은것을찾았는는데 공부안해서 포기하는건 참 슬픈일이거든요..
사악군
15/01/16 09:48
수정 아이콘
이로써 알게 되는건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은 30%정도라는거..
세계구조
15/01/16 09:50
수정 아이콘
축구하다 크게 다쳐서 강제 공부행 당해서 점수가 크게 올랐죠. 후회됩니다. 축구 좀 조심히 할걸.
둥실둥실두둥실
15/01/16 10:26
수정 아이콘
전 공부한거 좋았고 할수만 있으면 더 하고 싶어요. 제가 못 해본 것들은 공부하느라 못한 건 아니라서...^^
15/01/16 20:15
수정 아이콘
어렸을땐 아무것도 안해도 돼는데 그걸 몰랐던게 후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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