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렙까지 레오나와 누누를 엄청 잘한다고 믿으면서 만렙찍고

처절하게 레오나로 시즌2때 배치고사 5연패하고 랭크 봉인했다가

시즌3에 브론즈 4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브론즈 3에서 놀면서..

아 나는 실력이 심해구나 하고 있으면서 매일매일 그냥 랭크에서 하루 1승 먹을때까지 전라인 누누로만 하다가

(이상하게 랭크 한번시작하니 일반겜은 긴장감이 떨어져서 안하게되더군요)

이기고 진고 반복하면서 하다가 어느날 서폿 소라카로 뭔가 오의를 깨닫고 미친듯이

상승해서 오늘 실버 3을 찍었는데요... 실버 5부터 이상하게 안지고 올라온 것 같아서...전적검색을 해보니

랭크 13연승을 했더라고요, 사실 승급전 할때도 내심 두티어 오르는거 아닌가 하고 기대했는데 실버 3이라서 실망했는데..

전적검색도 해보고  mmr 검색을 해보니 1329라고 뜨는데 왜 2티어가 안오른 걸까요..

뭐 한번 랭크를 쭉쭉 올려보니깐.. 결국 랭크시스템은 자기실력대로 맞춰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라갈 것 같습니다만..

왠지 2티어씩 올랐다는 사람 이야기 들어보니... 뭔가 박탈감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