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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4 00:15
스타벅스는 아무것도 안사고 그냥 앉아있어도 직원들이 나가라고 제재는 못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언제 한번은 제 옆 테이블에 20살쯤 된 남학생 둘이 앉아있던데 그냥 서로 떠들다가 그냥 나가더라구요. 근데 특별히 별 말은 없었구요. 근데 바나나 하나 쯤이야 뭐 정당한 대가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15/01/04 01:45
아무말도 안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음료 종류 아무거나 하나 사서 앉아있긴 합니다 소다수나 애플쥬스 과채쥬스라도 음료 한잔이 카페 이용료 라고 생각하기때문에
15/01/04 02:23
그거라도 사주시면 감사하죠.신경은 씁니다 아무것도 안시키고 앉아계시는분들..하지만 아무 말 못하고 있는거죠..불만글 같은게 올라오면 안되니까요..
15/01/04 10:38
신경 안쓰는 직원도 있는 반면에 신경쓰는 직원도 있습니다. 싼 음료라도 하나 시켜놓으면 직원 눈치 볼 필요없이 편히 매장을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15/01/04 15:29
신경 안쓰는건아니고 속으로 직원들끼리는 욕하죠 개념없다고..
다만 말을 못할뿐..(아무것도안산다는전제하에) 신경 안쓴다고 아무것도안사고 시간때우는건 좀 개념없다고봅니다. 근데 아무것도 안사는것도아니고 바나나라도 샀으니 편하게 계셔도될듯요.
15/01/04 19:34
커피 말고 음료도 많이 파니 그냥 음료 하나 주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간을 파는 개념이기 때문에.. 뭐 물론 뭐 어때 하고 그냥 앉아도 되긴 합니다만.. 바나나 하나 사는것과 안사고 그냥 앉아있는것 뭐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린티 프라푸치노가 맛있던데 그거 톨로 하나 시켜서 드시면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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