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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3 11:47
이어폰이 헬스장에서 지급되는건가요 아님 본인 지참인건가요?
이어폰 정전기 같은 경우 보통 테스트해서 나오기 때문에 흔하지 않는 현상입니다. 이경우 보통 이어폰이 불량이거나 수명이 다해서 해서 이어폰에 과전류가 흐르면 그게 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접지를 잘 못해서 과전류를 흐르게 하는 헬스기기와 그 과전류가 인체에 흐르도록 만들어진 이어폰 둘 다 문제 있어보입니다.
14/12/13 12:31
전파가 계속튀나요? 왠지 정전기 일 것 같네요. 요즘 겨울이라 건조해서 정전기가 심하죠.
이어폰을 연결하기 전에 한번 이어폰 연결부를 손으로 만지고 연결해보세요.
14/12/13 12:31
헬스장은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곳이 진리 아닙니까??!
이어폰은 개인꺼 사용하면 될 듯 한데요. 무엇보다 같이 사용하면 더럽기도 하고요. (설마 분리가 안되는건...) 글 다시보니 개인이어폰을 사용하시는듯 하네요; 헬스장을 선택할땐 집에서 가깝고, 하루정도 단기로 끊어보고 불편한점을 찾고 그러면 되지 않나 싶네요
14/12/13 12:33
요즘 나오는 이어폰은 대부분 모바일출력에 맞춘게 대부분이라 저항값이 낮습니다. 헬스기구에 달린 출력단자는 헬스기구의 전력을 나눠받는거라 전압이 높아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거 아닌가 싶네요. 당장 컴퓨터 뒷쪽 메인보드와 직렬하는 소리출력단자에 이어폰을 끼워서 들어보셔도 같은 현상을 경험하실 겁니다. 대부분 그런 현상은 저항값이 높은 헤드폰을 쓰거나 더 비싼 이어폰을 쓰는 것으로 해결됩니다. 엠프에 물려서 쓰는 비싼이어폰들은 저항값이 높아서 경험하신 것과 같은 일이 잘 일어나지 않는 대신에 따로 출력을 높혀주는 기기(엠프)를 따로 물리지 않으면 소리가 낮아지구요. 헬스기구는 제가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헬스기구인데 이어폰 출력단자에 엠프까지 달아주는 곳이 있을까 싶네요. 헤드셋을 쓰시거나 저항값이 높은 고가의 이어폰을 쓰시는것 이외에는 해결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14/12/13 13:51
정전기 아니신가요? 저도 요즘 자꾸 런닝머신서 제 개인 이어폰 꼽으면 한 번씩 튀어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처음엔 따끔해서 무척 놀랐는데 지금은
무통증 이어폰으로 고무 좀 두툼한 거로 하니 미세한 틱틱 거림은 가끔 느껴지는데 그것으로 인해서 따끔한 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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