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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0 22:21
문제의 마카다미아 3종 세트를 먹어본적있는데요...
짭짤한거 좋아하시면 진짜 순삭 가능합니다. 마카다미아 준다고 해놓고 땅콩주면 화낼만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14/12/10 22:30
식감은 독특하긴 한데 땅콩이나 아몬드처럼 고소한 맛은 없더라고요.. 조미 안 된거랑 초코렛안에 든거만 먹어봐서 조미가 되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14/12/10 22:40
초코랑 짠거 두종류 먹어봤는데요
초코는 개인적으로 불호, 짠거는 맥주안주로 먹지 않으면 개인적으로 짜더라구요. 입맛이 저렴해서 그냥 허니피넛(?)인가 달달한 땅콩이나 견과류가 좋은데 이런종류는 호불호가 심하지 않을까요!?
14/12/10 22:47
얼마전에 하와이 갔다가 초콜릿 몇통 사왔는데;;
진짜 상상도 할수 없는 양을 한번에 먹었네요;; . 회사에도 몇통 갔다 줬는데 다들 반응이 먹기시작하면 멈출수가 없다라고 하더군요 ;;
14/12/10 22:50
프링글스랑 비슷해요.
짠맛인데, 손을 대는 순간 멈출수가 없음. 전 뭔지도 모르고 냉동실에 호두와 잣과 함께 있길래 꺼내먹었다가 맛있어서 봉지를 비워버렸는데요.. 알고보니 마카다미아더군요.
14/12/10 22:55
짭짤한거 좋아하는 저는 조미된 마카다미아 그냥 순삭했습니다.. 아몬드는 조미된것도 작은캔 하나를 다 못먹는데 이거는 작은캔이 아니라 분유통 만한걸 그냥 앉은자리에서 다 먹었습니다.
14/12/11 06:21
제가 전에 우연히 먹어보고 맛있어서 찾아보니 보통 '견과류의 왕'으로 소개되더군요. 근데 껍질을 까고 먹으려면 어렵습니다. 상당히 단단하거든요. 근데 좀 먹다보면 느끼한 느낌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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