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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3 15:31
세군데 다 먹방하기엔 좋은 동네이긴한데, 먹방을 제외한 볼거리까지 생각하면 오사카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나가사키는 4일 내내 나가사키에만 있기엔 볼거리가 부족하고 다른데 가려면 이동거리와 비용이 제법 드는 반면에 오사카는 교토, 나라, 고베가 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오사카에 머물면서 다른데를 보고 오기에도 좋고, 교토가 여유있게 둘러보기 좋은 동네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오사카의 별칭이 먹다 쓰러지는 동네입니다.. 그만큼 먹을거에 관해서는 일본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많은 동네가 오사카이기도 하죠 근데.. 연말이면 대도시는 어딜가도 복작댈거고, 일본 온천같은데는 손님으로 넘쳐나서 여행하기에 썩 좋은 시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일본이 우리보단 따뜻해도 12월에 춥기는 매한가지고요.. 차라리 따뜻한 대만이나 홍콩이 나을수도 있겠네요..
14/11/03 17:31
우선 감사합니다.
제가 오사카가 가 본 동네이긴 하지만 워낙 먹거리에 만족했던 동네라.. 오사카-교토를 생각해봐야겠어요. 교토가 땡기네요.
14/11/03 15:36
여유 먹방이면 후쿠오카 - 온천 코스로 가시면 어떨까요. 두분다 안다녀오신 곳이라기도 하고. 온천에서 좀 쉬다가 맛있는거 먹고 오기도 좋습니다.
뭣보다 후쿠오카 물가가 싸기도 하구요
14/11/03 17:44
후쿠오카-나가사키 이런 코스로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워낙 나가사키의 카스테라에 대한 유혹이 강해서.. 근데 같이 갈 사람이 큐슈쪽은 썩 내켜하지 않는게 문제네요. 얘기를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4/11/05 10:20
후쿠사야 같은 경우엔 하카타역에서도 팔고 그러니까요 (본점에서 샀지만 크게 차이는 없...)
나가사키 자체가 야경뺴고는 도시에서 볼게 그리많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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