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이나 진에어를 언급한것은 (알려진바론) 가장 선수친화적이며 이스포츠투자에 적극적인
구단주를 둔 구단들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나진2팀,진에어2팀이 삼성블루,화이트와 비슷한 롤챔스성적을 지금까지 거두었으며
이번 롤드컵에서 삼성과똑같이 우승,4강을 거뒀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 후 줄곧 우리들이 봐온바대로 여러 이슈들이 물리며 특정 선수들에게 각종 오퍼가 들어오게 되겠죠.(ex.다데자리에 꿍)
이 상황에서 나진이나 진에어 였다면 삼성처럼 사실상 붕괴(?)소리가 들릴 정도의 상황까지는 만들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팀내에 선수 한명만 억대로 챙겨주게 된다면 같이 우승함 팀원들과의 형평성(?)이라거나 불화같은것도
생길 수 있을테고 결국 어느정도선까지는 비스무리하게 5명+5명에게 맞춰줘야 할텐데..
아무리 나진 진에어같은 친e스포츠적인 구단주들이라도 노답인상황으로 몰려 gg치고 1,2명 더 데리고
가는선에서 그쳤을지...


그도 아니라면 통크게 선수전원 억대로 다 맞춰줬을까요?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