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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9 15:33
다 그래요. 회사 재밌어서 다니는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1년까진 해보시고 취업 준비를 하시던지 지금부터 취업 준비를 하시되 퇴사는 보류하는게 어떨까요
14/10/09 15:45
다른 분들 의견처럼 1년은 채우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8개월 있으셨으니 이제 4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조금 더 버티심이...4개월동안 이직 준비해서 중간 공백없이 내년 상반기 이직을 목표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14/10/09 16:15
회사 상사에게 찍혀서 말도 안 되는 괴롭힘을 당하는 것 같은 경우가 아니라 단순히 회사 비전 없음을 이유로 이직 생각하신다면 회사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세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최소 1년 채워 이력서에도 한 줄 채우시고 퇴직금도 받으시고요. 취업을 서두르다 현재 회사 취직한 게 후회되시는데 이직 역시 서두르면 똑같은 상황에 빠집니다. 회사 다니면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시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좋은 곳으로 이직하세요.
14/10/09 16:26
권태기 좀 빨리 오셨는데 다른 분들 말씀처럼 1년은 다녀보니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지루하지만 버티고 일을 계속하는 경험도 쌓을 수 있구요.
14/10/10 09:25
음.. 1년이란게 크게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직 준비 하시고 준비 되면 바로 옮기세요. 최소 2년에서 3년정도는 같은 회사에서 업무를 해야 경력비스므루하게 인정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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