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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3 16:03
남때문에 지는 일이 없고..
내실력이 있으면 언제든지 내티어로 짧은시간만에 갈수있으니.. 지는거에대한 패널티가 실제론 있어도 체감상 별로 느껴지지 않죠..
14/10/03 16:05
음... 그런데 이게 문제가 패널티가 "아예" 없어요;
롤로 치면 졌을 때 LP하락이 없는 것과 같은 개념입니다. 제 판수가 좀 적은 걸 수도 있지만 적어도 지끔까지 진 판은 점수 변동이 없었거든요. 만약 이런 개념이면 100연패 해도 티어가 안내려가요.
14/10/03 16:11
아마 휴식 점수가 있기 때문 아닐까요?
휴식 점수가 있을때는 승리 할 때 보너스 점수를 얻고 패배 할때는 휴식 점수가 대신 내려갑니다. 그리고 패배하면 elo라고 불리는 점수가 (롤에서는 MMR) 변할겁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점수라 체감이 안될뿐이죠.
14/10/03 16:12
친선전이건 래더 순위전이건 지면 당연히 패널티가 있죠.
롤의 mmr이라는 시스템도 스타2에도 똑같이 있어서 지면 저 수치가 떨어지구요( 친선전과 래더는 별개의 mmr을 갖고있어요) 졌을때 점수 변동이 없을리가 없어요. 아마도 휴식점수가 많이 쌓여있어서 거기서 점수가 깎였을겁니다.
14/10/03 16:16
아... 휴식점수가 있군요. 지금 천점도 넣게 쌓여있어서 제가 못 봤네요.
그냥 나가는 사람들은 그냥 감수하고 나가는 것인듯;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14/10/03 16:19
휴점이 있는경우
승리시: 점수 + 휴점 패배시: 휴점이 있는경우 휴점에서 - 없으면 래더 점수가 깎임 그리고 동족전 걸렸다고 나가는 경우는 상대방이 친선전이라 그런걸꺼에요 본인이 래더를 돌리고 있어도 상대방은 친선전인 경우가 있습니다 ELL만 맞으면 그냥 붙여줘서 상대방이 친선전이라 해도 본인이 래더매치인 경우에는 지면 점수떨어지고 이기면 점수 올라가는건 같습니다
14/10/03 17:52
패배하면 승격에 영향을 주는 ELL이 깎이고, 레더 점수도 줄어듭니다. 다만 휴점이 남아있으면 레더 점수 대신 휴식 점수가 깎여요.
조삼모사지만 레더에서 패배의 빡침(...)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되었죠.
14/10/03 19:56
한국랭킹 200위정도까지 가봤었는데, 그당시에도 저는 동족전 나오면 나갔었습니다. 래더점수보다 재미있는 게임이 더 중요한 사람도 많이 있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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