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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01 19:50:34
Name 대경성
File #1 1.JPG (392.4 KB), Download : 19
Subject [질문] 왜 교회 십일조 봉투에 구멍을 뚫어놓나요?


루리웹에 마이피 보고있는데 이렇게 구멍을 뚫어놨네요

얼마내는지 확인할려고 그런건가요 아니면

구멍을 내놓으면 작은돈은 쉽게 안낼꺼다 생각해서 구멍을 뚫어놓은건가요?

아니면 다른이유가 있는건가요??

도난 방지용??

예전에 헤어진 여친 따라 교회 잠깐 가봤는데 장로교였던가;;;거긴 구멍 같은거 없었던거 같은데

교회마다 나눠지는건가요 이런것도??

아니면 요즘 교회 대부분이 저렇게 봉투에 구멍이 뚫려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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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쏠
13/06/01 19:52
수정 아이콘
장로교도 구멍 많이 뚫고요, 그냥 교회마다 다른것 같아요. 헌금 많이 받기 위해서가 맞고요. 봉투만있으면 빈봉투를 내거나 천원짜리 한장만 내거나 하는 경우도 있나봐요.
지니쏠
13/06/01 20:59
수정 아이콘
행정적인 이유라는 말에 일리가 있어 보이네요. 잘 모르고 댓글 단것 사과드립니다.
몽유도원
13/06/01 19:54
수정 아이콘
저 어렸을적에는 안이 보이지 않는 헌금상자를 신도들이 돌려서 걷었는데 참 더럽네요. 무슨의미로 뚫은건지 다 알겠군요
13/06/01 19:54
수정 아이콘
제가 다녀본데는 저런게 없었지만 고작 세군데라 점유율을 확인할수 있는 정도는 안되고..
일단 제작 업체에 따라 다릅니다만 이유는 모르겠네요. 저게 있다고 해서 돈이 있다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액수를 알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근데 일단 어른들의 경우 애들처럼 돈을 접어서 내거나 하는 경우는 없어서 있다 없다 구분은 가능할거 같긴 하네요
13/06/01 19:56
수정 아이콘
저는 사실 요즘 왜 굳이 기명으로 헌금을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엄마가 저희교회 행정을 하시기 때문에 냈는지 안냈는지 바로 알수 있는지라 괜한 의심을 받기 싫어서 그냥 내고 있죠 크크
Granularity
13/06/01 19:57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오해가 큽니다.. 저 작은 구멍으로 돈을 얼마내는지 얼마나 알수 있다고 저걸로 돈을 많이 내게 하나요..
돈 색깔이 보여봤자 얼마나 보인다구요.. 그럴꺼면 아예 구멍을 더 크게 뚫죠..

저렇게 하는 이유는 행정적인 이유가 가장 큽니다.
큰교회일수록 헌금봉투가 많아지고.. 그 헌금을 다 모으는게 일이거든요..
그 과정에서 돈을 제대로 다 뽑지 않은 상태에서 헌금봉투가 버려지는 일이 생깁니다.
그런걸 방지하기 위해 행정편의적으로 뚫은거지 헌금 많이내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대경성
13/06/01 20:01
수정 아이콘
더크게 뚫은것도 몇번봤어요 그래서 이렇게 질문글 올린거고 저번에 본거랑 오늘본게 겹쳐가지고 질문한겁니다.
와이번스
13/06/01 20:02
수정 아이콘
봉투 아무리 많아도 돈들어있는봉투를 못알아볼리도 없을거고
그런거 하나 제대로못해서 봉투에 구멍뚫는건 바보짓이죠
그런이유로 구멍뚫었다고는 납득이 안되네요

표면적으로만 그런이유라고 말하는거겠죠
jjohny=Kuma
13/06/01 20:04
수정 아이콘
제가 봉투에서 돈 꺼내는 작업도 꽤 해봤는데, 구멍 안 뚫린 봉투에서 돈 놓치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jjohny=Kuma
13/06/01 20:02
수정 아이콘
대표적인 오해 사안이네요. 헣헣 저거 뚫는다고 눈치보여서 헌금 더 걷히는 게 아닌 것은 명확합니다. 이런 걸 특히 눈치 볼 어른들의 경우 십일조는 기본 만원 단위는 넘어가는데, 만원짜리가 한 장이든 열 장이든 구멍에 만원짜리 보이는 것은 똑같습니다. 게다가 헌금봉투야 가방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헌금함에 들어가기 마련인데, 딱히 남에게 눈치 보일 기회도 잘 없습니다.
Mephisto
13/06/01 20:06
수정 아이콘
그렇죠. 애초에 예전처럼 이름은 명부에 쓰고 봉투를 넣거나 돌아가면서 봉투만 넣던 시스템에서 봉투에 이름써서 투입하도록 바뀐지가 한참이죠..... 그때는 헌금 자체가 자기 성의로 내는거고 그 금액때문에 문제 생길까봐 최대한 남이 모르게 하도록 했었죠.
구멍 자체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봉투에 이름을 기입하도록 바뀐 시점에서 이미 끝난거죠.
대경성
13/06/01 20:04
수정 아이콘
음 생각만큼 예전에 봤던게 그렇게 큰구멍이 아니었네요

http://blog.naver.com/wemade653?Redirect=Log&logNo=40131743480

검색해보다가 찾았는데 씁쓸하긴 하네요;;
13/06/01 20:04
수정 아이콘
봉투 하나 가지고 좀 멀리나가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저 구멍 가지고 보여봤자 얼마나 보일까요. 돈 얼마나 내는지 확인하려면 저렇게 조그만 구멍 하나만 뚫겠습니까, 더 크고 여러개 구멍 뚫어놓죠.
Granularity
13/06/01 20:08
수정 아이콘
얼마나 교회가 썩어보였으면.. 이렇게 욕을 먹나 싶습니다만..(일차적으로 교회의 잘못 맞습니다. 헌금에 눈먼 교회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돈을 얼마나 내는지 일일이 검사할만큼 정신나가지는 않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기 사랑 둘
13/06/01 20:10
수정 아이콘
22년 교회다니다가 안다닌지 5~6년 되어가는데 저런건 처음보네요.....
리그오브레전드
13/06/01 20:11
수정 아이콘
겸사겸사겠죠. 얼마냈나 확인도 하고 확인하기도 편하고.
헌금상자 - 헌금봉투 - 봉투에 이름표기 - 봉투에 구멍
점점 진화하고 있네요. 이 다음은 투명봉투일듯.
13/06/01 20:12
수정 아이콘
봉투 안에 돈이 들었나 안 들었나 확인하는거죠
그냥 봉투에서 돈 꺼내는걸 반복하다가
돈 안꺼내고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액수 확인하려면 솔직히 아예 봉투를 안 가져다놓을듯
jjohny=Kuma
13/06/01 20:13
수정 아이콘
근데 리플 달고 보니 저랑 연이 있는 교회네요. 헣헣
13/06/01 20:19
수정 아이콘
31년 모태신앙이지만 처음보네요.
교회는 뭘해도 까이네요. 슬픕니다
Granularity
13/06/01 20:3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어차피 익명으로 내는게 아니라면 누가 얼마 냈는지 전산으로 다 입력합니다.
기부금 영수증때문에 어차피 전산화시켜야하거든요.
다시 말해 재정쪽 봉사하시는 분들이나 교회 목사, 전도사들은 다 알수 있습니다.
굳이 저런 치졸한짓 안해도요.
RedDragon
13/06/01 20:48
수정 아이콘
네? 저거 구멍 뚫는건 저희 교회에서도 하는데 행정적인 처리용이지 전혀 전혀 액수랑은 관계 없습니다;
대표적인 오해 케이스네요... 요새는 헌금 시간에 헌금 수거함 돌릴 때 안내는 것도 눈치보인다고 해서 들어올 때 낼 사람만 조용히 내는 식으로 하는데,
저거 구멍 뚫어논게 액수 확인할라고 할리가 있나요;;
azurespace
13/06/01 20:51
수정 아이콘
저희 교회는 아예 헌금봉투에 이름쓰는 것도 줄이고 헌금을 아무리 많이 내도 주보에 이름 하나 안 실어주는데 헌금은 점점 늘어가더라고요.그걸 다 해외선교 및 주변의 결식아동이나 독거노인에게 써버려서 주간예배를 6차까지 드려야 하는 상황에도 예배당 확장은 생각도 못하고 있고요.
최종병기캐리어
13/06/01 20:51
수정 아이콘
이제 좀 있으면 카드단말기 가져다 놓을겁니다.

놓치는 일도 없고, 그냥 긁기만 하면 되니까...한번 긁으면 만원씩 결제되게 할겁니다.
RedDragon
13/06/01 20:54
수정 아이콘
교회도 사람 사는 곳이기에, 그런 계획안이 나온다면 아마 엄청난 반발을 사게 될 것입니다. 당장에 저라도 반대하겠네요. 대부분의 교회는 그렇게 되지 않을거라고 확신합니다.
햄치즈토스트
13/06/01 21:32
수정 아이콘
일부에선 이미 하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오히려 이게 얼마냈는지 확실해서 세금공제?
아마 그런쪽으로 더 투명하다거나 편리하게 이용된다고 들었습니다.
민머리요정
13/06/01 21:05
수정 아이콘
돈을 다뺀이후에 확인차 한번더 살펴볼때 쓰라고있지않나요?
구멍없는 봉투는, 가끔 돈이 들어있는 상태로 버려지는 경우도 있죠
노틸러스
13/06/01 21:10
수정 아이콘
행정적인 이유입니다.
액수랑은 상관 없어요.
라라 안티포바
13/06/01 21:10
수정 아이콘
예전에 가운데가 뻥 뚫려있는 순복음교회 헌금봉투사진에
짤방이름이 '예수님은 천원짜리 싫어하셔' 여서 빵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구밀복검
13/06/01 21:2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십일조 만 원 미만으로 내는 사람 <거의, 절대, 제따이> 없어요. 게다가 어차피 봉투 다 까서 돈 걷는데 저걸 뚫으나 안 뚫으나...봉투에 이름 씌어져 있는 이상 이름만 쓰고 빈 봉투 낼 사람은 없죠.
저도 개신교에 대한 안티심은 충분한 사람입니다만 이런 거 갖다 까는 건 뭘 모르는 거죠.
심심합니다
13/06/01 21:34
수정 아이콘
일단 기본적으로 저 앞에서 돈 꺼내서 봉투에 돈넣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집에 가져가서 봉투에 돈을 넣어서 다음주에 헌금할때 쓰는경우가 많고, 아니면 사람들 눈에 안보이는곳에서 넣지요. 그다음에 헌금함에 넣기 때문에 솔직히 구멍 저거의 10배를 뚫어놓는다고 해도 다른 사람 눈치 보일일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감사헌금 십일조 이건 무기명보다는 기명인 경우가 훨~ 씬 더 많기 때문에 저거 뚫어 놓나 안놓나 누가 얼마 냈는지는 교회 재정담당쪽에서는 대부분 알수 있고요.
저 구멍 가지고 얼마냈나 확인한다는 분들은 한참 멀리 나가신거죠. 솔직히 저 크기 구멍가지고는 매의 눈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알수있는 방법이;;
13/06/01 21:39
수정 아이콘
주일헌금도 이름 적어서 내야하나요..딱히 안적어서 내도 될거같은데;;
교무금(십일조?)도 년초에 책정한 금액만큼만 사무실에 직접 은행통장 찍듯이 내고 있어서..이게 더 행정적으로 정확할거같기도 한데;;음;;
13/06/01 21:49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어차피 헌금봉투에 내면 다 꺼내서 정산하는데 봉투가 밀폐되든 구멍 뚫어져있든 투명이든 아무 상관없죠.
어디 하청 맡기는 것도 아닌데 겉으로 먼저 보는 게 뭔 의미가 있나요. 이쯤되면 그냥 개그죠.
13/06/01 22:21
수정 아이콘
이름을 꼭 써서 내야하나요? 천주교는 그냥 이름도 안 적고 재활용가능한(?)초록 비닐에 내용물 안보이게 해서 넣어서요. 교무금은 따로 그 사무실 가서 계산하는식이고... 그래서 동네 성당 재정이 어려운건가....
jjohny=Kuma
13/06/01 22:28
수정 아이콘
이름이야 뭐 써서 내든 안 쓰든 자유입니다. 이름을 쓰는 란이 있는 실제적인 이유는 두 가지인데,
1) 혹시라도 교회 쪽에서 떼먹을 확률을 줄일 수 있고 2)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 정산 때 확인서를 발급해주기 위해서입니다.
13/06/01 23:36
수정 아이콘
와..연말정산 받을 수 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13/06/02 08:18
수정 아이콘
비기독교인이 기독교인에 대해서 까기 위한 것이 분명하네요. 교회 안다닌 티가나는 지적입니다.

1. 무기명으로 헌금하는 경우도 많지만, 주일헌금을 제외하고는 보통 기명으로 헌금합니다. 그리고 기명으로 하는 헌금액이 무기명 헌금액보다 압도적으로 많고요. 이런 저런 이름이 붙은 헌금들이 많지만 헌금액의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십일조고, 대부분 기명으로 십일조를 내기 때문에 얼마를 내는지 감추기 위해서 이름을 안쓴다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십일조 안내는 사람으로 보일 뿐이죠. 결혼식 축의금 낼 때 액수가 적어서 이름 안쓰고 냅니까? 그래봐야 그냥 안낸게 되는데? 그런데 구멍을 뚫어서 액수를 확인하고... --;; 저 조그마한 구멍 손가락으로 막고 내면 헌금 못하게 막고서 액수 확인합니까?

2. 왜 이름을 쓰지? 라는 부분은 이견이 있겠습니다만, 그냥 대체로 다 씁니다. 일단 봉투를 일회용으로 쓰지 않고, 이름을 써서 빈봉투를 계속 돌려받구요.(그 이유 때문에 이름을 쓰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름을 쓰는 것에 대해서 대체로 불편해하지는 않습니다.

3. 저도 구멍을 뚫어놓은 봉투를 처음봐서 왜 뚫었는지를 모르겠지만, 안에 돈이 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일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이네요. 나중에 빈봉투 모아놓고 나란히 쫙 세워도 돈이 들어있는 경우 바로 확인되니까요.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정말 몰상식한게, 교회에서 돈을 더 걷고 싶으면 다른 방법을 쓰죠. 돈을 더 내는지, 얼마나 내는지 감시하는 것 같으면 사람들 교회 안다니고 맙니다. 교회가 우리나라에 한두갭니까? 옮기면 그만이에요. 왠만해서는 그런 일 없지만, 감시하는 것 같은데도 그럴 정도는 아닙니다. 돈을 더 걷어야하는데, 그렇게 사람들 불편하게 해서 무슨 이득이 있다구요. 물건 팔 때 더 팔기 위해서 얼마나 사는지 감시하나요? 그러다 다른 가게 갈 지도 모르는데?
에키따응
13/06/03 09:41
수정 아이콘
음. 모태신앙이'었'다가 교회 안다닌지 몇년 된 제가 보기엔 사실이건 아니건 돈 많이 내게 하기 위해서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너무 이런저런 일들이 겹치니 안좋게 보일수밖에 없네요.

그러고보니 어렸을적에 교회가면 500원을 주던 집사님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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