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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4/09/17 17:16:16
Name BaDMooN
Subject [질문] 일본여행 다시 요약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알려주신 조언을 참고로 좀 더 여유있는 여행이 되도록 조정을 해봤습니다.
때마침 월요일 비행기표가 없어서 하루 더 늘려 일요일 출국 ~ 토요일 귀국하는 일정이 되었네요.
료칸 체험은 교토를 대신해 하코네로 수정해봤습니다. 모유저분 말대로 교토는 좀 더 시간을 내서 제대로 가는게 의미 있겠다 싶기도 해서요.
그리고 다른 모유저님의 말대로 저는 캐리어가 아닌 배낭을 하나 준비해서 최대한 간소하게 이동하는게 좋겠다 싶었습니다
아무튼 여행의 주된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히로시마 카프 중심의) 야구, 온천이 있는 료칸에서의 1박, 고시엔 그리고 맛있는 식사

모쪼록 봐주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요일

11시 나리타 공항 도착
1시까지 도쿄 게임쇼가 있는 마쿠하리멧세 도착
4시까지 관람 후 바로 앞에 있는 지바 구장 구경 후 오다이바 이동
오다이바 건담 및 야경을 감상후 츠키지 어시장 근처 숙소 이동



월요일

새벽에 어시장 구경후 조식 해결
숙소 체크아웃 후 도쿄돔 & 야구박물관 구경
오차노미즈 스포츠용품가에서 유니폼등 구매
간다 고서점 거리에서 야구잡지 구매 후 인근 맛집서 저녁식사
아사가야에 있는 숙소로 이동



화요일

오전에 메이지 진구와 요요기 공원 구경
13:00에 카프 vs 야쿠르트 시합 관람을 위해 진구구장 이동
시합관람후 신주쿠 이동후 야경 관람하면서 인근 맛집서 저녁식사후 다시 아사가야 숙소로 이동



수요일

디즈니랜드씨에서 오후 3~4시까지
18:00 카프 vs 야쿠르트 시합 관람을 위해 진구구장 관람을 마치고 다시 아사가야 숙소로 이동




목요일

신주쿠역에서 하코네유모토역으로 이동후 하코네노선에 있는 고와키다니역으로 이동
고와키다니 ~ 센겐야마 ~ 유사카미치 ~ 하코네유모토 산책코스를 16:00까지 즐김
하코네유모토 근처 온천이 있는 료칸에서 휴식



금요일

조식 식사 후 신칸센을 타고 오사카로 이동
간사이 공항 근처에 숙소를 미리 잡고 고시엔으로 이동
18:00 카프 vs 한신 시합을 관람 후 숙소로 이동


토요일

귀국


수요일을 제외하면 소화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을 일정이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이동경로중에 추천할 맛집이나 짧게 들릴만한 코스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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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7 17:23
수정 아이콘
여기가 무슨 여행 싸이트도 아니고 본인 여행 계획표를 한번올리고 수정해서 또 올리고 이런거는 보기 좋지 않아 보이네요..
14/09/17 17:24
수정 아이콘
오히려 짧고 무성의한 질문글보다는 훨씬나은거 같습니다만...
14/09/17 17:27
수정 아이콘
일단은 죄송합니다. 첫여행이다보니 아는게 없어서 이렇게 되었네요.
오늘 어느정도 마무리가 필요한 시점이라 어제에 이어 한번 더 여쭤보게 되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14/09/17 17:29
수정 아이콘
컴퓨터 사이트 아닌데 견적질문도 많이 올라오고, 연애 사이트도 아닌데 그린라이트인가요? 라는 질문이 하루에도 몇개씩 올라옵니다...?
14/09/17 17:54
수정 아이콘
도로시-Mk2
14/09/17 17:5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마토이류코
14/09/17 18:11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하하
14/09/17 21: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빵터졌네요
도로시-Mk2
14/09/17 17:59
수정 아이콘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는데요.

오히려 답변해주는 사람 입장에선 편하고 좋아 보이는데...
정지연
14/09/17 17:24
수정 아이콘
요요기 공원은 지금 뎅기열 감염 모기가 발견된 이후로 A구역을 폐쇄했는데 경기장등이 있는 곳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원이 해당합니다.. 메이지 진구랑 하라주쿠를 보는 정도로 만족하셔야 할듯 합니다..
14/09/17 17:25
수정 아이콘
정보 감사합니다~
저글링아빠
14/09/17 17:34
수정 아이콘
훨씬 나은데요..

공항에서 시내 나오는 것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동선이 길기 때문에 첫날 일정 소화가 조금 빡세보입니다.
일감으로 드는 생각은 이 분은 밥도 안 먹고 다닐 생각이신가..? (비행기에서 주는 걸로는 턱도 없습니다)
게임쇼도 쇼장 찾아가고 입장권 구입하고 줄서고.. 3시간으로는 그냥 들어왔다 나오시는 수준이죠.
그냥 심플하게 공항에서 나와서 숙소 체크인 후 점심식사하고 오다이바 관람.. 정도가 무난해요.
다음날 3시에 일어나실 참이면 일찍 주무셔야 하기도 하고.

금요일 숙소를 간사이 공항 부근에 잡고 다시 나오는 이유가 있나요?
오사카 시내에서 간사이공항은 멀기도 하고 교통비가 많이 비싸기 때문에 왕복하는 건 비효율적이예요.
14/09/17 17:43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그럼 그냥 배낭메고 바로 고시엔으로 가서 경기 관람후 숙소를 잡아야겠네요.
게임쇼는 처음이라 잘 모르는데 이렇게 간다면 의미가 없나보네요.
그렇다면 차라리 바로 지바롯데와 오릭스의 비인기간 팀 시합이나 관람후 오다이바로 가는건 어떨까요?
13:00 시합이니 딱히 무리도 없을거 같구요. 야구장이니 식사해결도 좋고...
저글링아빠
14/09/17 17:45
수정 아이콘
무리 됩니다. 비행기 내리는 시간이 11시면 1시까지 구장 찾아가서 표 사고.. 쉽지 않죠..
연결편 교통이 드문드문 있기 때문에 거의 못 맞출거라고 봐요.
경기 끝나고 지바에서 오다이바 들어가는 것도 한참 걸리구요. 야구 끝나고 구장 나오고 하는 것 생각하면 한시간 반 이상 거의 두시간 잡으셔야죠.
14/09/17 20:03
수정 아이콘
오다이바가 볼거리가 굉장히 많은가 보죠? 전 두시간정도만 볼생각이였거든요. 크크
첫날 숙소가 지도상으로는 오다이바와 가깝다고 생각되서 야구 보고 오다이바서 건담이나 좀 보다 갈까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좀 더 알아보고 또 스케쥴에 변화를 줘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글링아빠
14/09/17 22:36
수정 아이콘
볼거리가 꼭 많다기보단 가면 시간이 잘 갑니다.
정지연
14/09/17 17:4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첫날 게임쇼랑 오다이바를 다 보긴 여러모로 아까운 느낌입니다.. 게임쇼 기껐 갔는데 몇시간 보고 나오긴 아까운 느낌이 들고 오다이바도 들어가는데 교통비가 많이 드는 동네고 볼것도 많은 곳이라 저녁시간 잠깐만 쓰기엔 역시 아깝습니다.. 둘 중 하나에 집중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간다에서의 잡지 구입과 맛집이라는 곳을 꼭 가야 하는거 아니라면 오다이바를 둘째날로 옮기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날은 다 야구 관람이 잡혀있어서 옮길만한 날이 안 보이네요.
또. 도쿄내에서 츠키지 근처 숙소랑 아사가야 숙소를 따로 놓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단순히 새벽에 츠키지를 보기 위해서라면 굳이 저렇게 하지 않고 숙소는 한 곳으로 하는게 더 낫다고 보거든요.. 어차피 완전 새벽엔 일반인이 가서 볼게 없고 대개 일반인이 다니는 외부 시장은 새벽 6시 정도부터 가야 볼게 많으니 다른데 숙소에서 지하철로 가는게 나아 보여요..
괜히 숙소 옮기면서 짐 들고 왔다 갔다 하는게 불편하고 짐 넣어둘 코인락커 비용도 생각해야 하거든요..
14/09/17 20:01
수정 아이콘
츠키지 시장 한번 가보고 싶어서요. 그래서 일부로 그쪽으로 잡아봤습니다.
숙소를 좀 많이 옮기는 스케쥴이 되었는데, 그래서 가방하나로 소화해볼 생각입니다.
아무튼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중년의 럴커
14/09/17 17:52
수정 아이콘
일요일 : 나리타에서 마쿠하리 메세까지 이동은 버스가 있는데 11시 20분 출발입니다. 메세에는 12:05분쯤 도착할 겁니다. 시간 잘 맞추세요. 그거 놓치면 12시, 12시반, 13시 버스는 카이한마쿠하리 역까지는 가는데 메세까지 가려면 좀 많이 걷는 편이니 불편하고 그다음편 메세까지 가는 버스는 13:45분 출발입니다. 운임은 900엔인가?
그런데 전시장에서 구장까지가 또 한 거리 합니다. 터벅터벅 공원하나 지나 구장까지 가면.. 잘하면 후지산도 따악!

도착해서 점심먹고, 4시까지 게임쇼 보는 것은 절대 비추천입니다. 겜돌이라면 적어도 하루는 투자해야죠.

윗분이 써주신 것처럼 그냥 오다이바 가셔서 보시는게 좋을듯.

일단 첫날은 그런데 궁금한 것은 숙소들은 다 잡아 놓으신 것인지요? 예산이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숙소 요소요소에 가까운 숙소 잡는게 그렇게 쉬운건 아닙니다.
중년의 럴커
14/09/17 18:01
수정 아이콘
수요일 : 아사가야에서 마이하마 가는 것도 한 세월인데 괜찮으시겠는지요?
목요일 : 하코네 유모토 부근 온천 있는 료칸이면 가격이 장난이 아닐텐데...
금요일 : 고시엔 구장이 있는 고시원 구치역은 오사카와 고베 딱 중간에 있습니다. 숙소를 시내로 하면
더 힘들겁니다. 차라리 구장 근처 숙소를 알아보시는 것이 어떨런지..
중년의 럴커
14/09/17 18:38
수정 아이콘
10월 2째주 이후에 가세요? 10월 첫째주까지는 일정을 보니 카프-야쿠르트 경기는 없고 대부분 6시 이후 야간 게임만 있지 화요일 오후 1시 게임은 없을것 같은데요?
14/09/17 20:00
수정 아이콘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나리타에서 빨리 나와야겠네요.
첫날 숙소를 어시장 근처로 예약했는데, 지도상에는 오다이바와 가까워서 저녁때 2~3시간만 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료칸은 만오천엔 내외로 생각하고 있구요. 말씀하신걸 보면 고시엔 근처 숙소도 고려해야할거 같네요.
그리고 가는건 다음주에 갑니다. 크크
coolasice
14/09/18 03:19
수정 아이콘
숙소를 우메다로 하면 고시엔-우메다-간사이 JR로 연결되기때문에 다니실만할듯하네요.
중년의 럴커
14/09/18 08:40
수정 아이콘
http://t2.pia.jp/sports/baseball/calendar/carp.jsp

야쿠르트팀 경기 티켓 판매 예약 페이지입니다. 가격도 나와있는데
하위팀이라도 이미 판매 종료된 섹션이 많네요..
중년의 럴커
14/09/18 08:48
수정 아이콘
맛집을 좋아하고 예산이 넉넉하면 숙소를 아예 고베 쪽으로 잡고 고기고기 파티를 한 다음
배타고 간사이 공항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고베공항-간사이 공항간 고속 페리가 있는데
30분정도 걸립니다.
14/09/18 09:26
수정 아이콘
와~ 티켓 구매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구매해서 가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말씀하시는게 하코네를 가지말고 아예 고베로 틀어서 거기서 료칸을 즐기고 고시엔 보라는 말씀이신거죠?
중년의 럴커
14/09/18 12:46
수정 아이콘
하코네를 굳이 안가도 되면 선택 방법은 아리마 온천지역입니다. 나름 일본의 제일 오래된 온천 지역이고, 하코네 보다는 중국관광객이 적어 덜 붐빕니다. 하코네의 화산지역을 못보는 것이 아쉽다면 아쉽습니다. 아리마 온천은 오사카와 고베 사이에 있는 온천입니다. 동경-신코베간에 신간선이 있으니 이동하기 편리하고 고베 지역에 숙소를 잡고 목요일에는 아리마 온천, 금요일에는 고베-야구 이렇게 일정 잡기 쉬우실 겁니다. 조금 욕심내면 금요일 아침에는 히메지에 다녀 오셔도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일단 고베는 소고기. 고베규라는 이름을 가진 이 소고기는 마츠자카 소고기와 함깨 3대 소고기 뽑을때 안빠지는 놈입니다. 고베는 빵도 맛있고, 챠이나 타운도 있어서 중국 음식도 맛있습니다. 어차피 일정에 오사카가 없었으니 오사카는 나중 기회로 돌리고 동경-신코베 직접 이동을 권합니다. 히메지는 일본의 전통 성곽으로서, 망가지지 않은 예전 모습을 지닌 몇개 안남은 성중에서 가장 큰 놈입니다. 엘리베이터 같은거 없습니다.
뱅뱅 꼬인 진입로와 좁은 사다리형 계단, 천수각이 어울려 예전에 어땠을지를 생생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하긴 제작년에 다녀온 마나님 말에 따르면 아리마에도 중국 관광객은 거하게 많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하코네 보다는 덜하지 싶습니다.)
중년의 럴커
14/09/18 12:49
수정 아이콘
그런데 티켓도 티켓이지만 숙소도 미리 예약을 할 건 하세요. 료칸 같은 경우 '빈 방 있어요?' 가 잘 안통합니다. 게다가 비싸져요.
위에 적은 페이지 중에 www.jalan.net 이 제가 자주 사용하는 예약사이트인데 일본어가 안되도 한국어 페이지도 있고, 구글 번역기라는
멋진 도구가 있으니 크게 힘들지 않을 겁니다.
14/09/18 14:10
수정 아이콘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 여쭙자면 저렇게 하면 돈이 얼마나 드나요?
개인적으로 료칸에서의 1박에 2만엔까지를 맥스로 잡았거든요. 이돈 가지고 괜찮은 료칸에서 말씀하신 소고기까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중년의 럴커
14/09/18 14:40
수정 아이콘
위치가 문제죠. 위치가.... 25일 목요일 1박 기준으로 여기정도면 어떨까 합니다만,
http://www.jalan.net/yad321801/plan/?screenId=UWW1402&distCd=01&rootCd=04&stayYear=2014&stayMonth=9&stayDay=25&stayCount=1&roomCount=1&adultNum=1&roomCrack=100000&smlCd=280201&pageListNumYad=22_1_2&yadNo=321801&callbackHistFlg=1

번역은 구글 크롬 사용해보세요. [조.석] 표시가 2식 제공이라는 뜻입니다. 화실(다다미방)은 아닙니다.
1인 숙박시 화실 사용은 가격 상승의 주범입니다.
14/09/18 16:18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덕분에 많은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아리마 온천으로 계획을 수정했구요.
료칸이 조금 갈등이네요. 아마 제돈내고 가는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텐데 좀 비싸더라도 다다미가 끌려서 상한선을 수정할까 말까 무척 고민됩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중년의 럴커
14/09/18 18:41
수정 아이콘
쪼게 힘들실거에요. 화실은 2명이상이 되어야 비용이 분담되거등요. 호텔 입장에서 생각해보심 답이 나오죠.
아리마 온천지역은 특히 화실에 조식 포함으로 하려면 혼자 묵는건 힘드실겁니다.
중년의 럴커
14/09/18 23:40
수정 아이콘
에고 고사이에 조식만 제공으로만 남았네요
14/09/19 08:01
수정 아이콘
중년의 럴커 님// 답변 계속 달아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료칸은 조금 무리해서
http://www.jalan.net/uw/uwp3200/uww3201init.do?screenId=UWW1402&distCd=01&rootCd=04&stayYear=2014&stayMonth=9&stayDay=25&stayCount=1&roomCount=1&adultNum=1&yadRk=1&roomCrack=100000&smlCd=280201&pageListNumPlan=17_1_6_3&yadNo=312610&planCd=01696866&roomTypeCd=0225669&callbackHistFlg=1#room_price
이걸루 잡았습니다. 맥시멈보다 2만원 상한된거라 그냥 질러봤습니다. 크크
다시한번 많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중년의 럴커
14/09/19 08:34
수정 아이콘
BaDMooN 님// 많이 무리하셨네요. 휴우.... 부러워라. 큰방 혼자쓰려면 적적하실 텐데
여관 좋은 것을 미끼로 난파라도 한번? (입욕료 150엔 추가네요.)

이왕 아리마 -고베를 가신다니 두가지 패스 참조하세요.
아리마-롯코-고베 패스입니다 : http://www.city.kobe.lg.jp/life/access/transport/joushaken/ticket/ariroku1day.html
고베 1일 주유패스입니다 :
http://www.surutto.com/tickets/ticket_koube_1day.php

아리마 롯코 패스에는 아리마온천 금탕 혹은 은탕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배 1일 패스에는 700엔 어치 상품권이 들어 있습니다. (몇년전에는 천엔 주더니 쳇!)

신간선으로 신코베역에 도착해서 시간되시면 케이블카 타고 허브공원에 올라가보면 경치는
좋습니다. (고베항이 좌악 보입니다) 아리마 온천 식당가에 고베소고기 꼬치구이 덥밥이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고베 펠레라는 식당에서 먹은 '사이고' (최고) 스테이크라는 이름의 음식은 가격에
비해 눈꼽만치 주는데 입에 넣으면 없어지는 희안한 경험을 했습니다. 버린 입맛을 회복하
는데 참 오래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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