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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9 22:49
김응용 감독님은 어차피 이번해가 계약기간 마지막 아닌가요? 짤리는게 아니라 재계약이 없는거겠죠
본인도 안할 것 같고 프런트에서도 안할 것 같고 엘지는 꼴지에서 시작한거라 4강에 못들어가도 안잘릴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다 안잘리지 않을까 싶네요 두산 감독은 프런트가 아무나 뽑아다가 앉혀놓은 자리인데 과연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14/09/09 22:54
4강가서 코시우승까지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다들 재계약 못할거라 봅니다. 이만수감독은 지금부터 20연승 해서 코시우승까지 해도 재계약 반대입니다.
14/09/09 23:53
김응룡 김시진 이만수는 팬들이 너무 등을 돌린 상태라 재계약 불가라고 봅니다. 뒤집으려면 4강으론 택도 없고 코시 우승은 해야 될 거 같구요.
송일수는 프론트가 밀어올린데다가 계약기간이 남은 상태라, 1년만에 짜르기는 힘들거라 예상합니다. 각동님은 잘 모르겠네요. 팬심이 많이 이반한 것도 사실이지만 올드팬들 중에는 아직 지지층이 남아 있고, 타이거즈에 대해 갖는 의미가 너무 특별한 양반이라서...
14/09/10 00:33
없어요 단호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 지지층도 그냥 선수로써 의미일겁니다 타이거즈 관련 사이트 다봐도 없습니다.. 물론 악성빠 몇몇은 있지만 그런사람은 누구에게나 있는거구요 저두 선수로써는 존경합니다
14/09/10 00:09
애초에 선동렬은 우승-5위-4위를 기록한 감독을 계약기간 중에 경질시키고 데려온 감독이죠. 그래서 단순하게 가을야구를 하는 것으로는 만회가 어렵죠. 그렇게 가을야구를 해서 한국시리즈에 오르지 않고는 만회가 안 될 겁니다.
선동렬과 기아는 이미 많은 트러블이 생겼지만, 재계약이라도 되면 진짜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 가능성이 너무 높죠. 거기에 팬들이 선동렬에 대해 갖고 있는 악감정이 재계약을 기점으로 구단으로 옮겨가게 될 겁니다. 구단이 그런 것까지 감당하려 할 지 모르겠네요. 선동렬이 기아의 레전드도 아니고, SK의 선례도 봤는데 말이죠. 구단 상황은 최악이지만, 내년엔 신생팀도 있어서 꼴지를 각오하고 어쩌고 할 수도 없죠. 지금부터 차기감독에 대한 인선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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