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9/02 17:10
1. 가능은 합니다.
스윙 메커니즘이 우타 기준으로 왼팔이 주로 추진력, 오른팔이 베트컨트롤을 주로 담당하는데 맞추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왼팔로도 힘 자체는 가능합니다. 스윙을 하고 나서 오른손을 놓는 타자들도 있지요.(우타. 양준혁이 이런 모습 보여줬죠.) 2. 전부는 아니지만, 과반정도는 넘기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저도 힘껏 차면 60~70m는 충분히 날아가는데.. 프로들이야 뭐.. ...아니네요. 30m날아가네요.. 2배 곱했음.
14/09/02 17:18
피터 그레이라는 선수가 있었습니다. 외팔 외야수였고, 마이너리그에서 한시즌 5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치지는 못했지만 볼넷보다 적은 삼진을 기록했네요
14/09/02 17:35
1.프로야구는 아니었지만 고등학교때 한팔로 홈런친 선수가 있었다하네요.
이승엽선수인데.. 경북고 후배이고 삼성라이온즈 투수하다 현재 방출되서 같이 야구하는 형님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고등학교시절에 이승엽이 한팔에 깁스하고 경기 출전 안하고 있었는데 대회 중요한 시기에 대타할사람이 없자 감독이 이승엽선수보고 칠수 있냐 해서 깁스풀고 한팔로 나가서 홈런치고 벤치로 돌아왔다하더군요. 이승엽 선수 여담으로 초중고프로까지 완전 엘리트선수였답니다. 보통 초중고에서 엘리트이면 프로에서 실패하거나 그런데 천재였답니다. 엘리트 of 엘리트!
14/09/02 17:46
1번은 위의 분들이 답변해주셨고
2번은 우리쪽 패널티에서 상대 골대까지 말씀하신건가요? 예전에 정성룡이 골킥으로 골 넣었던걸 생각해보면 가능해 보입니다.
14/09/02 18:59
저도 본 기억이 있는데 한번 튀고 키퍼 키를 넘겼던 것 같은데요...
한번도 안튀기고 골대를 바로 넘길 수가 있는지 물어본 것입니다.
14/09/02 18:48
페널티킥 거리가 11m, 축구장 규격평균이 100좀 넘을테니 상대편골대까지는 90m.
그런데 넘겨야 하는거니 대충 95m날려야 되네요. 있어봤자 몇명 안될것 같은데;
14/09/02 19:56
다리힘 자체는 축구선수들보다 역도같은 중량운동선수들이 셀 겁니다. 축구선수들은 기술이 있는 거죠. 이 사람들이라면 조금 연습하면 가능할 것 같은데...
14/09/02 20:01
2번 한번에 하는거면 오십대 오십이라고 봅니다
저의 경우 들고차면 넘길 수도 있는데 찍고 차면 거의 못넘깁니다 선수들도 두번 세번 평균내면 넘겠지만 한번에 하긴 힘들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