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9/01 22:03
아티스트만의 세계관 공유랄까...
가사나 느낌, 그날의 눈빛 만으로도 뭔가가 전해지는 기분이어서, 냅다 뺨을 때려도 그 장면은 이해할 수 있었어요.
14/09/01 22:06
저도 다소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긴 했는데요...
빰을 맞고 나서 남자의 반응이 '눈치가 빠르다', '어떻게 알았냐' 라는 뉘앙스의 대사가 있었던걸로 미루어봐서는 본인을 위한 노래가 아닌것을 아티스트만의 느낌으로 캐치한게 아닐까 싶었습니다..크크
14/09/01 22:08
뭔가 추측성이라기엔 너무 말도 안되게 후려친 느낌이라서 (뺨을 쳤었는지 뭔가를 던졌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100%에 가까운 무언가가 있지 않나 싶어서요. 너무너무 후려 치던데...
14/09/01 22:09
여주는 뺨을 쳤고 남주는 빡쳐서 와인잔을 던졌죠 ..
제 귀가 좀 막귀라서 저는 여주가 작곡한 노래를 남주가 마음대로 표절 비스무리한건줄 알앗습니다
14/09/01 22:14
사실 좋게 말해서 느낌적인 느낌으로 여주가 바람핀걸 알았다 라고 하니까 받아들이긴 했는데
그 전에 등장했던 바람의 대상이 가지는 무게감이라든가.. 납득할만한 복선같은게 전혀 없어서 말이죠..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