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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4 17:45
짜파구리같은 아예 성격 다른 조리법 아니면 순정이 최고라고 봅니다.
예전에 너구리를 너무 좋아해서 별거 다 넣어먹어봤는데 그나마 싱크가 괜찮았던 것은 비엔나소세지 였습니다.
14/08/24 17:53
너구리는 이미 튜닝이 되어있는 제품이라.... 다른게 들어가면 오히려 밸런스를 망칩니다..
그냥 너구리는 순정 혹은 짜파구리같은 콜라보가 답인듯 합니다.
14/08/24 18:40
너구리는 다른 라면과 다르게 우동맛을 흉내내기 때문에
애초에 다른 라면처럼 생각하고 넣으면 하수입니다 그래서 타라면과 다르게 계란 넣으면 맛없거나 다르다는 말이 많죠 너구리도 잘 취사조합하면 맛나게 끓일 수 있어요
14/08/24 18:33
다른 라면은 몰라도 너구리는 다른거 넣는 순간 이상해져요
다른 라면엔 막 이것저것 넣어보기도 했는데 너구리는 도저히 그렇게 못하겠더라고요;;;너구리가 특별히 뭐 순정을 지켜줘야한다 이런게 아니라 애초에 만들어진 라면이 그따구(?)라서.. 그나마 짜파구리 말고는....
14/08/24 20:19
"면을 적당히 불려서 굴소스와 스프를 함께 넣고 볶음면을 만들어 먹으면 괜찮다." 라고 엔하위키에서 말하네요. 끓이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 도전해 보시는게 어떠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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