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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6 12:51
9시 출근이요.. 5시 퇴근이건 6시 퇴근이건 퇴근하는 시간은 비슷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회사 풍토상 일한 시간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나가는 시간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14/08/16 13:22
9-6시요. 제가 지금 8-5인데. 어짜피 지켜지지 않는 퇴근시간따위. 출근이 한시간이라도 느린게 좋습니다.
거기다 출근 8시면 실제로는 7시 4~50분쯤에 도착해야하는데 아주 가까운 거리 아니면 꽤 힘들어요.
14/08/16 13:42
제가 9시반출근 6시퇴근
제 룸메는 8시출근 5시퇴근 근데 제가 항상 집에 일찍옵니다 ?!? 심지어 출퇴근거리도 제가 조금 더 멀다는....
14/08/16 14:01
경험상 9시 출근을 선택하겠습니다.
8시출근하는 회사 6년 다녔지만, 5시 퇴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거든요. 그리고 어짜피 야근할꺼 한시간이라도 더 늦게 출근하겠습니다.
14/08/16 14:38
현직 교사입니다. 교사들 반응은 압도적으로 8시 출근이 우세할겁니다 크크크크
왜냐면 9시 출근이라고 해도 최소 8시반 최대 8시 출근하거든요...;
14/08/16 17:35
어차피 6시 퇴근 혹은 야근 강요처럼, 9시 출근 하라고 해도 어차피 8시 20분까지 가는거 8시 출근하는게 나을수도;
IT쪽에서는 유연근무제 빡시게 하는 추세던데 (오후 출근 밤 퇴근이 많다더군요), 제게 선택의 기회가 있다면 6시 출근 3시 퇴근합니다.
14/08/16 17:35
전 아침에 지하철에서 사람에게 치이는 게 너무 힘들어서 8시 출근이 더 좋았습니다. 가끔 더 일찍 출근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날들이 더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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