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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6 08:26
1. 랜덤저그여서
2. 결승은 김준영,최초는 이윤열vs박태민 4강으로 기억합니다 3. 라그나로크 4. 방송경기는 잘 모르겠네요 게임상으론 터렛싸지고 드랍쉽 빨라지고 스포닝풀 비싸졌던걸로 기억합니다 5. 지피플을 말하는것 같은데 사실 인사이드 스터프나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도 범주에 들어가죠 6. 사우나 크크크 번외. 나만큼 미쳐봐는 당연 소장하고 있고 DVD도 소장하고 있는데 2001년경 나온 임요환의 드랍쉽이다는 분실했네요ㅠㅠ
14/08/16 08:29
3개 정도 밖에 모르겠네요...4, 5번은 문제가 애매하고...번외는 슬쩍 보긴 했는데 내용은 기억이..
근데 선수 인터뷰까지 다 챙겨보거나 기록을 기억하는 사람은 반반일거 같네요. 아니면 더 적을지도...
14/08/16 08:31
1번은 최진우가 온리저그만한게아니고 테란 저그 두종족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해서 최초의 저그 우승자
타이틀을 못받는거같고.. 2번 패패 승승승은 김준영이 아닌가하는데 잘모르겟네요.. 3번 오래되서 정확한 맵이름은 생각이 안나나 임요환이 작은섬지역에 탱크하나 내리면 자원지역으로 타격이 가능한 공간이 있었는데 연습때 연습하던 버전은 탱크내리면 다른유닛을 내리수없는 구조였는데 결승당시 맵은 약간수정이 되면서 김동수 선수 질럿이 내리면서 쉽게 전략이 실패하죠..4번은 리플레이등장인거 같고..5번은 지피플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6번은 잘모르겟네요..중3때 스타를접해서 20대 청춘을 스타와 함께 지냈는데 스1 리그가 없어지니 쓸쓸하네요
14/08/16 08:32
1번 저그 중심 랜덤이라서
2번 KPGA2차리그 결승 이윤열 홍진호가 처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3번 인큐버스죠. 결승에서 낮은 버젼 맵으로 연습해서 탱크가 내려지는줄 알았는데 안 내려져서 논란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번 테란이 방송경기에서 힘을 쓰기 시작했고 토스의 암흑기가.... 5번 리얼 프로게이머로 생각했는데 지피플 같네요. 6번은 모름 원래 시상식 잘 안봄..
14/08/16 08:36
1. 랜덤저그여서.. 99pko 때인가? 국기봉 선수와 결승에서 붙었을때.. 저그로 했을때는 졌던걸로 기억하네요. 테란으로 했을때 이겼을거에요.
2. 어느대회를 넣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언제 왕중왕전에서 기욤이 국기봉 선수한테 2패 뒤 3연승 했을거에요. 왕중왕전 결승 3. 그때는 한 맵만으로 논란이지는 않았지 않나요? 라그나로크 + 1, 5 경기에 쓰인 홀 오브 발할라 콤보때문에 테란유리 맵빨이다. 라는 소리가 나왔던걸로.. 물론 홍진호 선수가 발할라 성적이 괜찮았던건 함정이지만.. 홍진호 선수 전적을 빼버리고 나면 저그가 처참했던걸로.. 4. 저도 방송쪽은 모르겠네요. 터렛 싸지고 스포닝풀 150 -> 200에 골리앗이 좋아졌던걸로.. 5. 6. 패스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부분적으로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것도 있을거에요. 3.번 댓글보고 수정요. 코카콜라로 착각했네요. ㅠ.ㅠ 스카이면 인큐버스가 맞을거에요.
14/08/16 08:57
랜덤저그, 기욤, 인큐버스, 마지막 1.07을 기념하여 기욤이랑 임요환이랑 대결?, 스타뒷담화?, 모름. 안 봄..
그런데 질레트부터 봤어도 벌써 10년...
14/08/16 09:04
10년이면 모를밖에 없는 것들 같은데요
2003~2012니까 AMD문제 말고는 다 이전이라 (2005~2014면 그것도 알수없고) 문제중엔 1번3번 정도 알겠고요
14/08/16 09:36
다른건 패스 4번이라면 리플레이기능 등장일거라 이후에 양산형으로 표현되는 전략들이 자리를 잡아버려서 수준은 올라갔으나 재미가 좀 떨어지지 않았나...
14/08/16 10:12
3. 인큐버스 1.0버전. 드랍쉽플레이를 즐겨 씀과 동시에 맵에 대해 철저히 이해하고 나오려는 성향의 임요환이 자원줄 타격이 가능한 섬지역에 탱크 한대만을 내릴 수 있어 상대방은 공대지 공중유닛을 뽑아야만 하는 (프로토스는 스카웃..) 사기성 플레이를 방송에서 보여줌으로 인한 논란이었죠. 이후 프로리그 팀플 맵으로 수정한 인큐버스2004는 이러한 선기도를 없앤 버전.
4. 테란 - 드랍쉽 이동속도 및 가속도 향상, 발키리 이속 향상, 골리앗 사업시 공중 사정거리 증가 저그 - 스포닝풀 가격 150>200 프로토스 - 하이템플러 스톰데미지 128>112 감소 정도가 스타판 전체에 영향을 준 듯 싶네요 https://mirror.enha.kr/wiki/%EC%8A%A4%ED%83%80%ED%81%AC%EB%9E%98%ED%94%84%ED%8A%B8/1.08%20%ED%8C%A8%EC%B9%98 1.08 패치내역입니다
14/08/16 10:14
1. 랜덤저그 혹은 99pko는 스타리그로 안치기도 합니다.
2. 스타리그로 한정짓지 않는다면 기욤<당시 왕중왕전은 스타리그로 쳤고, 시드도 줬는데 언제부턴가 인정을 안하더군요> 3.인큐버스 섬기도논란 4. 마지막밸런스패치. 테란상향, 전체적으로 조금씩 바뀌었죠. 56패스
14/08/16 10:14
딱 질레트-03년이였나요?부터본 뉴빈데요 십년넘어야 알듯..
대부분 모르겠고 임요환의 나만큼미쳐봐는 사서읽었습니다 아주 감명적으로.. 중2병인가요 헤헷
14/08/16 11:01
골리앗 버프랑 드랍쉽 버프가 컸을 거에요.
참고로 마지막 임요환 문제 정답은 평소에 안 하던 사우나 때문이었다고 "나만큼 미쳐봐"에 나와 있어요 크크
14/08/16 11:21
허,, 저것들 대충 아는것도 있긴 한데 적어도 그당시 보지는 못했고 다 후대에 복습한 것들이네요,, 그마저도 6번은 모르겠고 5번은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라 생각하는데 아니면 어쩔 수 없고,,
저같으면 문제로 박지호 임요환 4강경기 박지호선수가 게임에 접속한 아이디는? 이거 낼 것 같습니다. 그 경기 라이브로 봤을 때도,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에서 봤을 때도, 재방으로 볼때도 너무 인상깊어서,,
14/08/16 11:33
어느 문제건 보통 답변자가 꽤고 있는게 아닌이상 출제자 보다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를 갖고있죠 흐흐 문제 출제자는 아는 범위내에서 질문을 하니 말이죠. (다량의 문제를 낼줄 안 다거나 거침없이 낸 다면은 실력이나 창의성을 인정해 주고 싶지만) 제가 봤을때는 2개 맞춰도 스덕인 문제인데 크크크 자부심 가지셔도 될 것 같습니다~
14/08/16 15:26
1. 저그 중심 랜덤유저
2. FINAL 2000 왕중왕전 결승 기욤vs국기봉 (기욤 승) 3. 인큐버스 4. 어떤 변화를 이야기하는 지 모르겠는데, 단순히 '방송'에서 생긴 변화라면 리플레이가 제일 큰 것 같은데요. 리플레이 모드 도입으로 인해 '리플레이 스페셜', 'TPZ'같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거든요. 5. G.People 6. 그 전날에 행사뛰고 너무 피곤해서 사우나 갔다온 게 화근이라고 어디서 들었습니다.
14/08/16 15:40
다른건 많이 답변해주셨고 4번의 1.08패치에 대해 제가 기억나는것만 말하자면 저그하향 테란상향이 중심이었죠.
스프닝풀 가격50상승 러커업 125-125에서 200-200으로 업. 테란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드랍쉽상향 엔베-아카데미 가격 하락(이때 맞나요?) 정도 기억나네요. 토스는 기억나는건 스톰 데미지가 떨어져서 러커가 한방에 안죽는거 정도 기억나네요. 이 패치에서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건 '테란이 지금도 할만한데 왜이렇게 패치했지?' 였습니다. 패치전에도 임요환이 정말 잘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 보니 제 입장에서는 어처구니 없는 패치였죠 크크. 물론 전 저그유저입니다-_-;; 다만 본문 질문인 방송경기에서의 변화는 모르겠네요.
14/08/16 16:26
제가 이 정도로 스덕이었다니... 전부 다 알겠네요.
임요환 자서전은 출간되자마자 서점 갔는데, 지방이라 책이 안 들어오길래 요청해서 겨우겨우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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