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정도까진 스타 열심히 했었으니... 약 7년? 정도 만에 스타1좀 다시 하려고 합니다.흐흐
제 기억으로는 배틀넷에서 공방? 모르는 사람이랑 1:1 하면 거의 진 기억은 없고...
어느 집단을 가도(고등학교 학급, 대학교 학과, 군대 중대등) 항상 스타는 1~2위 정도의 실력이었습니다;;; 물론
프로 지망생들이 없다는 가정하에요...
그러다 어느 순간 갑자기 스타에 대한 재미? 흥미? 가 떨어져 진짜 요 5년 정도는 아예 스타를 접속조차 안했었네요.
최근에 회사에서 스타 바람이 불어서 몇판 했는데 오랜만에 했더니 재미 있더라고요.
몇판 하다보니 조금씩 예전 기억도 되살아나고 회사 사람들은 다 이겼습니다. 크크크;;; 그래서 이제
집에서도 짬날때마다 가끔 스타 좀 하려고 설치 했는데... 배틀넷을 해보니 뭔가 많이 변한거 같습니다.ㅠ
회사에서 할 때는 국민 맵 로템에서만 했는데... 이거  배틀넷에 로템 방은 있지도 않고 만들어도 들어오지 않네요ㅠ
제 기억으로는 로템->루나->파이썬 딱 여기까지 했었는데... 루나랑 파이썬은 대략적인 맵 형태정도만 기억납니다...

요즘 추세는 투혼? 이 맵인거 같은데... 이 맵에 특징이나 주의사항 같은거 꼭 염두해야할 점 있을까요?
제 주종은 플토지만 테란 저그도 가끔 하기 때문에
각 종족별 테프전, 저프전, 테저전 등 각 종족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이나 많이 쓰는 빌드등이 궁금합니다.
아직 까지 스타의 열정이 남아 계신 분들!!
스타1으로 복귀하는 이 불쌍한 유저에게 단비처럼 요즘 스타1 추세와 빌드, 주의사항들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