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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2 12:30
그냥 다른데 들어갔습니다. 아니면, 그쪽 회사의 업무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라고 명확하게 자기 의견을 제시하시면 됩니다.
14/07/22 12:30
개인적으로는 면접정도는 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취준생에게 면접경험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보거든요. 정말 원하는 회사가 아니라도 경력기술서 작성이나 면접등등의 경험은 많이 할수록 좋기도 하구요. 정 여의치 않으시다면 전화로 사정상 면접을 보기 힘들게 되었다. 좋은기회주셨는게 죄송하다 정도로만 연락을 하셔도 되긴할겁니다. 어차피 구인하는쪽에서는 한두명한테 연락돌리는게 아니고 면접보기로해놓고 캔슬하는경우도 워낙 많기도하구요.
14/07/22 12:30
취업하고자 하는 목표 회사가 있다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그때는 그런 연락이 처음이라서 당황해서 알겠다고 했다고 정중히 사과하시고요. 전화나 메일로 하시면 됩니다.
14/07/23 14:13
헤드헌터군요 크크. 저도 처음 연락받았을 때 생각나네요.
처음에야 아이고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쏼라쏼라 하면서 어렵게 거절하지만, 나중엔 그냥 죄송합니다만, 다른 곳에 지원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마디로만 툭툭 떼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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