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7/15 14:57
아프면 진통제 먹고 그냥 밥먹었습니다. 뽑은쪽으로 음식물 안 넘어가도록 조심해서 먹어야 하는데 이게 밥은 좀 많이 씹어야해서 좀 불편하더라고요.. 덜 씹어도 삼킬 수 있는 면종류가 좀 더 나은거 같습니다..
14/07/15 15:00
저는 사랑니 2개 뽑고 집에 가니까 엄마가 김장해놨길래 돼지수육에 김치에 밥먹었는데여...
그건 제가 특이한 경우고. 죽이나 두부같은 게 답이죠 뭐. 뜨거운 건 드시지 마세요. 꼬맨 부분에 피쏠려요.....
14/07/15 15:19
오늘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 먹어서...일단 우유나 하나 먹어볼려구요...
저도 먹기 싫은데....빈 속에 약 먹기가 좀 그래서요...ㅠㅠ
14/07/15 15:20
저도 별로 안아파서 그냥 밥먹었던 것 같네요 면이었나...
사랑니 두번 뽑았는데 두번 다 별로 아프지 않아서 먹는거 고민하진 않았던 것 같네요
14/07/15 15:25
알갱이있는건 별로 안권해 드립니다. 발치를 어찌 하신지 모르겠는데 잇몸째고 한거면 더더욱이고...
알갱이가 이뽑은데 들어가면 계속 물로 행궈서 안빠지면 결국 칫솔질 해야되는데.. 그럼 으어어엌... 그래서 죽(파는거) 안권해 드리고 집에서 알갱이 없이 쌀로 만들어 먹으세요. 전 그렇게...
14/07/15 15:27
뺀날 하루는 죽 먹고 다음날 부턴 정상식사 했네요.
식사때 딱딱하거나 질긴 고기류는 안먹었구요,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식사했어요. 한쪽으로면 씹으니 부드러운거만 찾게 되더라구요.
14/07/15 15:35
지난 주에 하나뽑고, 30분전에 하나 뽑았습니다.
전 체질이 맞는지 붓는 것도 없고, 아픈것도 없네요. 지난 주에도 그냥 밥 먹었고, 오늘도 그냥 밥 먹을겁니다. 뽑은 쪽 반대편으로 씹으면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14/07/15 16:38
사랑니도 사랑니 나름이라....
그냥 생니 빼는정도인분이 있는반면에.. 대수술급인분도 있어서.. 저같은경우는 집에와서 그냥 조심조심밥먹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