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7/15 08:28
발전이 없어요
90년대 자신이 인기끌었던 그림체 세계관 연출 그대로 20년을 해먹고 있습니다 그림체는 제대하고 다듬어서 만든게 천랑열전하고 8용신전설플러스인데 그것도 십몇년된거고
14/07/15 09:41
뭐 블리치 전성기에 비하면 하위호환이지만 요즘 블리치 보면 비슷한 수준인듯 합니다. 솔직히 그림체도 데뷔를 못해서 그렇지 나은 사람들이 차고 넘치죠
14/07/15 09:48
그런데 만화계에서 블리치는 칭찬 아닌가요?
스토리든 설정이든 문제되는 부분이 많지만, 수많은 만화들 속에서도 탑클래스의 성적에 속하니...
14/07/15 10:17
스토리작가를 둔다고 해도 요즘 기준으로는 범용한 정도..
신문물을 일찍 받아들여서 입지가 높아졌지만, 요즘 트랜드와 퀄리티는 그보다 더 나아졌으니..
14/07/15 11:56
한 때 한국 출판만화계에서 잘 나갔던 작가들은 도무지 발전이라는 게 없습니다. 비단 박성우 뿐 아니라 대다수의 작가들이 그래요. 아직도 90년대의 추억에 젖어서 허세만 부리는 격투만화를 그릴려고 합니다. 혼잣말도 너무 많고 폼도 너무 많이 잡아요.
그냥 드라이하게 싸움만 할 수는 없는건지. 혼잣말을 하려면 뭐 좀 의미가 있고 곱씹어볼만한 대사를 날리든가.
14/07/15 12:22
이번 만화의 경우에는 그림도 내용도 너무 뻔해서 재미가 없더군요. 캐릭터마저도 뻔하고 평면적이어서 재미가 없고... 미녀와 야수를 이렇게 재미없고 평면적인 인물들로 만들어 버리다니;;
14/07/15 13:54
박성우는 개인적으론 군대가기전의 8용신전설 초중반 부까지만 좋았습니다.
그 때는 딱 아 기대할만한 신인이 나왔구나~ 였는데 군대 다녀오더니 동인지 양산형 그림체로 바뀌고, 내용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