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7/14 03:23
1-현재 최상위권에서는 대토스시대입니다. 2011년 당시는 토때치라는 말이 나올만큼 토스가 암담했구요.
2-전략적인 빌드는 역사와 전통의 전진병영 벙커링이 특효약이죠~ 3-국내리그간 격차는 딱히 없고 해외 WCS 최상위리그 와 비교하면 아마도 GSL 코드 S쪽이 수준이 높을겁니다.
14/07/14 05:23
답변 감사드립니다.
코드S가 가장 편차가 적다는 말씀이죠? 프로리그는 몇 경기 챙겨봤는데 게임 양상 자체가 너무 노잼이라 보기 좀 그렇네요..ㅠㅠ 해설도 그렇게 도움되는것도 아니고 노잼에 만담해설 조합이네요.....ㅠㅠ
14/07/14 04:48
1. 저도 그쯤에서 플레이해본 결과는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플레이 안해본분들의 의견은 다르더라구요. 어쨌든 막긴 막으니 토스가 약간 좋은거같긴 합니다
2. 둘 다라고 생각합니다. 코드S는 일단 안전하게 가야하니까요 3. GSL Code S가 가장 수준이 높고, 그 다음에 프로리그와 코드A, WCS EU NA 다전제 (8강 이상) 이 비슷비슷한것같습니다
14/07/14 05:25
답변 감사드립니다.
약간 토스가 좋긴 하군요..테란이 암울하긴 한데..그래도 하던게 테란이라 계속 테란 해봐야겠네요. 마침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 하는데 최성훈 선수가 테란으로 진짜 재미있게 게임하네요. 희망이 아주 없는건 아니네요^^
14/07/14 08:58
2에 대해 답해드리자면 갠적으로 저징징이라 주관적 의견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예전부터 유저비율은 테>프>저 순이였잖아요 자날 군심 통틀어서 사기론 대두된 시즌이 절반이상이 테란이였구요 테란유저들은 좀 기분 나쁘게 들릴수 있지만 여태까지 쭈욱 자날땐 치즈러시, 벙커링, 상대방입구아래심시티밀봉벙커링, 지옥불 대미지, 꿀멀행요, 메카닉한방 등등 군심땐 부료선, 지뢰, 기갑병드랍등으로 사기론이 항상 있을때 플토, 저그들이 징징댈때마다 '사기는 무슨? 테란너프는 무슨? 토스,저그들이 연구가 부족한거임 연구좀 해라 우리테란이 열심히 연구한 결과인거다' 이랬었는데 테란암울기인 요샌 지뢰를 롤백해야 한다느니 토르를 더 세게 해야한다는등 목소리가 꽤 크게들리더군요 물론 3테크 유닛 가성비 암울한건 인정합니다만 이번엔테란들이 더 연구가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았던시절로 인해 토스,저그에비해 고착화가 되고 그것땜에 더 연구당하기 쉬워서 연구를 항상하는 프로게이머들사이에선 테란이 암울기를 겪게되는 주요원인이 되지 않나 싶구요
14/07/14 10:30
그래서 그 테란의 러쉬와 운영들 저그토스가 연구해서 막았나요? 대부분 패치로 막았습니다
21세기 초반도 아니고 지금 시대에 연구드립은 테란선수들을 모욕하는 발언이죠 저그토스는 패치로 막아놓고 테란은 연구하라고 하니 이중성으로밖엔 안 보입니다 테란이 초반부터 빌드고착화가 빠른건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죠 오히려 테란의 연구가 제일 빠르기때문에 제일 좋은 운영을 빠른 시간내에 써서 효과를 보고 있었고 저그토스들이 연구가 느려서 초반엔 대처를 못하다 뒤늦게 대처가 가능했다로 볼 수 있죠 그리고 그 테란의 운영고착화가 오랫동안 지속되는건 더 이상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어서 그게 최선이다라는 것을 반증하는 뜻이죠
14/07/14 12:13
타 종족의 연구와 수비 능력이 향상된 경우(부료선)도 있긴 하지만 결국에는 패치로 수정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신,염차,1/1/1,벙커링,리페어,EMP,저격,기갑병,지뢰 다 열거하기도 힘드네요. 그리고 테란도 연구를 해왔죠. 주로 공격하는 쪽이었지만..
14/07/14 10:27
그 형님분이 토스신거 같은데 요즘 시대에 저그와 토스한테 밸런스를 묻는게 넌센스죠 양심 있는 분들도 있지만 없는 분들도 많죠
그 형님분은 프뻔뻔의 대표주자로 보입니다 재밌는 일화를 말씀드리면 제가 playxp에 자주 가는데 저그/토스유저가 테란한 썰은 거의 없는데 테란유저들은 종종 분노해서 저그토스로 했던 썰들이 있습니다(아마 저그/토스분들도 있겠지만 테란이 너무 안 좋아서 한 두판 해보고 말을 안 하는 거겠죠 제 살 깎아먹기니까) 근데 잡금테란이었는데 저그토스로 다이아갔다 다이아테란인데 저그토스로 마스터갔다 심심찮게 보이고 토스로 테란 견제에 신나게 두들겨 맞고도 분노의 마지막러쉬로 이길땐 속으로 미안했다는 말을 하는 등 밸런스의 실태를 보여주죠 테란 프로게이머들도 래더에서 테란하다 지면 부종 많이하고 이런다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