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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2 03:56
그런 부분에서 객관적인 기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논쟁을 유치하다고 확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객관화 시켜서 비교하거나 결론지을 수 없는 문제로 니 말이 맞네 내 말이 맞네 생떼를 쓰는 거니까요.
걍 재미로 생각하셔야할듯
14/07/12 03:58
실제로 06/10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추려보면 부폰/칸나바로/피를로/비에이라/포를란/챠비/이니에스타/비야/스네이더르 정도인데, 이 중에서 대중성 있는 선수는 하나도 없긴 합니다.
14/07/12 04:03
저도 이런거 때문에 참 헷갈리네요.
지단 호나우두 정도는 아는 경우가 많은거 같고. 물론 이 둘도 모르는 경우가 있더군요. 딩요는 아는데 히바우두는 모르고 피구는 아는데 토티는 모르고 베베토는 아는데 바죠는 모르고 대중성이라는게 참 애매하네요. 축구 별 관심없는 사람들은 몇년 지나면 누가 우승했는지도 잘 모르던데..
14/07/12 04:18
일반인이라는 기준이 말 그대로 일반인이라기보다는 다양하게 쓰입니다. 예를 들어 축구 대결 프로 선수 7명 대 일반인 11명
이럴 때는 일반인이 축구 하는 사람들 중에서 평균적인 실력의 사람이라는 의미죠. 그런데 인지도로 가게 되면 일반인이란 축구에 관심 별로 없는 사람들 + 관심 조금 있는 사람 이 정도 선에서 일반인의 정의가 내려집니다. 관심 아예 없는 사람까지는 일반인이 될 수 있어도 매니아들은 보통 일반인이라고 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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