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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9 11:47
위상 자체는 판 바스턴이긴 합니다.
다만 클럽에서의 활약에 있어 클린스만이 뒤쳐지진 않습니다. 95-96 시즌의 UEFA 컵에서 12경기 15골을 넣으며 압도적으로 우승했다든가, 슈투트가르트-인테르-모나코-토트넘-바이언 등 어디를 가서도 평타 이상의 활약을 했다든가 등등 누적에 있어서는 클린스만이 또 엄청나서. 둘의 차이는 개인 역량의 차이보다는 소속팀의 차이죠. 올타임 급 팀의 간판이었느냐 저니맨이었느냐...
14/07/09 12:54
반바스텐이 명문정파의 제일고수라면, 클린스만은 방랑고수의 느낌이 강하네요.
A매치에선 클린스만이 더 활약했는데.. 반바스텐이 280경기에서 200골이상 넣었지만,네덜란드 리그를 빼면 경기당 0.6골밖에(?) 안되더군요. 어마어마한 수치지만 클린스만과의 격차가 그래도 좁혀지더군요.
14/07/09 12:47
반바스텐이죠.
맛스타리그 100여년을 돌리면서 반드시 영입했던 선수 3명이 반바스텐, 크루이프, 호날두였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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