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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8 16:13
시드자가 시드를 지워버린 경우면 컴퓨터를 키건 토런트 프로그램을 키건 말건 소용이 없고..
시드가 남아있는데 컴이 비활성화 상태라면, 활성화 될 때 다운이 가능하겠죠. 근데 오래된 비인기 자료의 경우는 대부분이 전자..
13/04/08 16:14
시더가 0명이거나 그 언저리라면 받는 걸 포기하는게 낫습니다. 시더가 없어도 리처가 많으면 받을 수 있지만 그것도 가용이 1.000 이하라면 포기하시는게 낫고요. 가용이 1.000 이하라는 건 리처들이 가진 파일을 아무리 합쳐도 100% 완성본을 못만든다는 얘깁니다.
시더와 리처 수는 토렌트 사이트의 해당 포스트에 적혀 있는데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토렌트 사이트에서는 이마저도 표기하지 않는 경우가 많죠.
13/04/08 16:15
생각하시고 계신데 맞긴한데 다운 시작 할때 시드가 없다면 끝까지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무슨 메뉴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파일 클릭해서 하단 메뉴 보면 파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목록이 나오고 그 파일의 존재 유무가 색으로 표현 되는 걸로 기억납니다. 거기서 빨간색으로 표시 된다치면 시드 없는 겁니다.
13/04/08 16:24
토렌트는 양극화가 확실히 심합니다.
다운받을 수 있는 거면 보통 하루이틀 안에 다 결판납니다. 그 안에 못받으면 다운은 없다고 봐야죠.
13/04/08 18:50
토렌트 탭 오른 클릭하셔서 "배포"라는걸 체크해주시면 배포자(=시드)가 나옵니다. 님같은 경우는 아마 0 (0) 에 가깝게 표시되어 있을겁니다. 시드가 없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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