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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5 02:23
예전 일본 여행할때 경기가 없는 날의 고시엔 구장을 가봐서 자세히는 모르는데 아마 나눠주지 않을까요? 구매해야 해도 경기장에서 구하기 쉬울꺼 같습니다. 샤다라빠가 그린 "고시엔으로 go!"라는 만화를 보니까 구장 안에서 왠만한건 다 팔고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오사카보다는 교토, 나라가 훨씬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츠텐가쿠 타워나 오사카성은 굉장히 실망스러웠고, 우메다나 난바는 서울시내랑 별반 다를게 없더라구요. 오사카 공중정원은 야경은 이뻣는데 여자친구가 없다면 굉장히 쓸쓸할지도 모릅니다. 커플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크크
14/07/05 22:52
시범경기 때 가보았는데
정자풍선 돌아다니는 아저씨가 팔거나 석에 매점 가판대에서 팝니다 크크 저는 안사고 사진 찍는디 주력했네요
14/07/06 07:04
덴덴타운 추천합니다. 오사카의 아키하바라 같은 곳이죠. 난바 역 근처라서 도톤보리와 함께 가면 적절합니다. 잇힝(?)한 것들이 많아요.
그리고 도톤보리에 가시면 돈키호테 근처에 이찌란(一蘭)이라는 라멘집이 있습니다. 빨간 천이 걸려 있어서 잘 보여요. 거기 라멘이 아주 맛있습니다. 독서실 같이 되어 있는 개인좌석에 앉으면 종이에 원하는 옵션(객관식)을 적어서 내게 되어 있는데, 다른 건 자유롭게 하시되 매운 정도만 최대로 해서 주문하시면 한국인 입맛에 적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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