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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3 07:51
황금 함대는 지금도 완벽하게 만들어지면 강합니다만, 거기까지 토스가 저그 상대로 가지를 못 합니다.
현재는 저≥프>테인데 저그&토스와 테란의 격차는 아주 큽니다.
14/07/03 08:08
프>저>테죠 오히려 우승횟수로만 보면 테란이 더 많습니다.
저:프는 꾸역꾸역 맞는듯 하고 저:테도 오히려 테란이 더 좋은게 아닌가 싶은정도로 많이 치고 올라왔는데 테:프가 아직도 토스가 확연히 낫습니다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Premier_Tournaments 최근 대회 결과들입니다
14/07/03 10:21
저그는 하위리그 프로게이머는 토스 때려잡는데 상위리그 게이머는 저그를 잘 잡아서 승률은 대충 엄대엄
저테전은 여전히 저그우위 테프전은 비슷하긴 한데 토스가 약간 종족편의성때문에 나은 정도. 원래 래더게이머들은 요령없으면 테란으로 토스 못잡습니다 반면 요령이 생기는 마스터상위권부턴 테란으로 토스 잘잡죠 프로레벨에서의 결론은 저 >= 프 > 테 저그가 테란을 잘잡아서요
14/07/03 15:31
T v Z 전적
2014 SK Telecom Proleague Round 3 15 : 18 2014 SK Telecom Proleague Round 4 11 : 14 2014 HOT6IX Global StarCraft II League Season 2: Code S 15 : 11 2014 HOT6IX Global StarCraft II League Season 2: Code A 12 : 16 한국리그 합 53 : 59 이상이 한국에서의 최근 경기입니다. 코드S 승률이 잘나온건 워낙 테란이 적은데 조성주와 이신형이 선전했기 때문이죠 해외리그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WCS AM이 유일하게 테란 승률이 좋은데, 역시 최지성 최성훈 윤영서의 힘이고, 그 외의 리그는 WCS EU, MLG 애너하임, 레드불 배틀그라운드, 드림핵 섬머 모두 저그가 우세합니다 더 낮은 대회로 넘어가자면 론스타크래쉬3을 제외하고 전부 테란승률이 저그보다 낮은데, 론스타크래쉬는 그 대회들 중 유일하게 최성훈과 최지성이 함께 출전한 대회입니다
14/07/03 15:44
최지성 윤영서 최성훈도 엄연히 테란이죠.
홈스토리컵도 테란이 우세하기도 했구요 그리고 팀리그로 따지면 에이서 팀스토리컵은 테란이 우세합니다
14/07/08 04:41
그거 승률 직접 조사해봤네요.
테:저 MLG : 22:23 드림핵 34:30 홈스토리: 36:23 테란이 더 높네요? MLG도 한경기 차일 뿐이구요. 이쯤되면 약장수하셔도 되겠네요 레드불은 스칼렛 vs 최성훈이 대회 테저전 지분 50%를 넘게차지하네요.
14/07/08 08:43
http://www.teamliquid.net/tlpd/hots/leagues/4383_2014_DreamHack_Open_Summer
드림핵 결과 5:5 http://www.teamliquid.net/tlpd/hots/leagues/4386_2014_Major_League_Gaming_Anaheim MLG 결과 40 : 46 어쩌라는건지 그리고 뭘 보고 조사를 했길래
14/07/08 09:26
아 MLG는 예선까지 합치면 6경기차로 늘기는하는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그런데 드림핵도 토너먼트 전체를 합치면(128강부터 합산) 34:30이거든요. 근거를 공개해주셨으니 그부분에서 납득은 하겠습니다만 HSC처럼 36:23가 나오는 밸런스도 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전체적으로 Z>T라는건 심한왜곡이 아닌가 싶어서 덧글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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