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6/19 11:07
없다가 생겼으면 다른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 다른 상황에서도 저리는지 확인해보시고(누웠다가 일어난다거나, 쪼그리고 앉아있는다거나) 진료 한 번 보시는게 낫겠네요. 신경외과쪽의 진료가 나을 것 같습니다.
14/06/19 11:22
아~ 주 없었던 증상은 아닙니다.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이 군대에서부터인것 같은데, 그때부터 증상을 자각하긴 했거든요. 한 6년 전이네요.
허리때문에 군대에서 고생을 많이 하긴 했습니다만; 막상 진료를 받자니 또 평상시에는 그닥 불편한걸 모르겠어서 진료를 받기도 안받기도 애매~한구석이 없지않아 있네요;
14/06/19 11:09
저도 그런 게 좀 있는데.. 허벅지가 살짝 두꺼워서 변기에 눌려서 그런 게 아닐지.. 살이 찐 뒤에 그러는 거 같기도 하고요.
14/06/19 11:29
유연성 없어요; 스트레칭 잘 못합니다; 뻣뻣해요 ㅠㅠ 바닥에 손 끝이 억지로는 닿긴 합니다만 말그대로 억지로 잠깐 툭 치고 오는정도; 제가 하체가 유난히 길어요;
14/06/19 11:44
저도 예전부터 변기에 앉아있으면 다리 저림이 심했는데 최근에 그 원인이 될 만한 습관을 찾아냈습니다.
전 화장실 들어가면 무조건 스마트폰을 하는데요. 스마트폰 들고 있는 쪽 팔꿈치를 허벅지에 괴는 식으로 올려놓고 폰을 하더군요 제가... 어쩐지 한 쪽 다리만 저리더라;; 어쨌든 글쓴분도 자세에 특이사항이 없는지 한 번 체크해보세요!
14/06/19 16:48
오잉. 이건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 댓글 반응을 보니 다들 별로 안그러신가봐요.
전 군대에서 처음 느꼈는데 (그 전엔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을일이 별로 없어서) 행정병이라 잠이 부족해서 너무 피곤하면 화장실가서 변기에 앉아 자곤 했는데, 항상 일어나면 다리가 저리더군요. 요샌 스마트폰 때문에 가끔 오래 앉아있다 일어나면 다리가 저립니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