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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2 05:53
다른건 모르겠는데 2년전 여행갔을때 12시 넘어서 돌아다니는 건 치안좋은 일본이라도 위험하다고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그러더군요.
그 주인이 몇달전 투숙하던 학생 폭행해서 각종 사이트에서 극딜당한건 함정...
14/06/02 07:21
저라면 난바부근에서 23-24시경 후줄근한데서 오코노미야키에 맥주라도 한잔 후(정말 싸늘하고 많이들 닫습니다만-우리나라 04시 같아요 크크) 캡슐에서 살짝자고 오전에 10시 쯤 기준잡아 소바나 라멘 유우명한거로 하나 먹고 오겠네요.
14/06/02 09:08
오사카 공항에서 시내까지 빠져나갈 차편이 그 시간에 있나요? 저녁도착인지 밤도착인지 잘 모르겠네요...
24시간 스타벅스도 있긴 하고 시내쪽은 꽤 늦은 시간까지 번잡번잡하긴 합니다. 근데 그렇게 해봤자 기냥 오사카 시내에서 놀았다! 는 의미밖에 없어서.. 전 비추네요. 공항 호텔 시설 괜찮을텐데 기냥 편의점에서 일본 맥주 종류별로 사놓고 편하게 목욕하면서 노세요 헤헤
14/06/02 10:28
저녁 7시 도착이고 호텔에서 11시가 막차 5시가 첫차라 가게된다면 막차타고 가서 첫차타고 들어올생각이긴 합니다...ㅠㅠ
밤늦게는 잘 없나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14/06/02 10:42
공항 위치가 위치니만큼... 나가면 돌아오기 힘든 곳이니까요 크크
(김해공항-부산시내 위치, 택시비만 됐어도 놀다 오시라고 하겠습니다. 사실 위치보다는 택시비가 크죠 뭐...) 택시비 날려먹을 바에 그냥 호텔에서 맥주먹고 일본 과자나 컵라면 먹으면서 노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14/06/02 10:27
간사이 공항이나 공항 근처 호텔에서 지내는 거 말고는 딱히... 난바나 도돈보리라고 해봐야 24시간 갈만한데가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24시간 하는 음식점에서 맥주마시고 노는 정도? 그리고 웬간한 맛집이 10시 이후에 열어서... 난바->간사이 공항가려면 시간도 필요하실거구요 맛있는 음식점들은 간사이 공항안에 많이 입점되어있으니 맛있는거 먹고 쉬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도돈보리나 난바 뒷골목엔 비싸보이는 술집들이 늦게까지 하긴 하던거 같습니다. 돈이 많이 들거 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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