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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9 08:29
그냥 당당하게 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정 뭐하면 개인 소사, 이렇게도 적기도 했고.
다만 정 어려울 경우, 오후 반차라면 제사 지낸다고 하면 괜찮겠네요. 밤에 친척집 가야 하는데 좀 멀어서 일찍 출발해야 한다고.
14/05/19 08:55
솔직히 위에서 나오는 개인 경조사 등은 별로 좋은 게 안됩니다. 병원은 괜찮습니다.
남들 다 쓰는 거거든요. 구라는 진실이 섞인 구라가 최고입니다. 일단 괜찮은 이야기면서 갑작스럽게 튀어나와도 어쩔수 없는 핑계로 하나 추천드리자면 1. 집주인과 전세계약 혹은 이사계약 날짜가 갑자기 변경되어 오늘 해야합니다. (집주인 까면 됩니다. 주인이 나쁜놈이라고 갑질한다고 하면 됩니다) 2. 병원 검사라고 하고 갑니다. 일단 전 장염을 앓은 적이 있어 대장내시경을 해야 한다고 하고 반차를 당일에 냈습니다.
14/05/19 08:59
이럴땐 치과가 갑입니다.
아프기도 엄청 아프고, 제때 치료 못받으면 돈 엄청 나간다는걸 다들 잘 아니까요. 특히, 치료시간도 꽤 길고, 간 김에 보험도 이제 되니까 스케일링까지 받고 온다고 하세요.
14/05/19 09:02
어디안좋아서 병원간다고 하면 추후에 곤란해질수있으니 친구약속이라 가봐야겠다고 말하던가 그대로 말하기힘들면 두루뭉실하게 몸이 안좋아서 쉬고싶다고 말하는게 나을거같네요
14/05/19 09:50
오후 반차가 되는게 부럽네요
저희는 오전반차만 되고(보통 지각인 경우 오전반차 처리...) 오후에 나가면 그냥 연차처리되서 부담없이 쓸 수 있는데 속은 쓰리죠... 보통 반차는 전월세 계약문제나 병원이 짱짱맨 입니다. 부모님의 경우가 아닌이상은 제사로 빠지면 은근히 돌려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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