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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8 19:15
소주엔 고기+상추가 진짜 최갑인데 혼자시니 근처에 훈재오리집이라도 있으면 오리 반마리랑 옻오리 국물 하나 해서 드시면 으캬캬 겠네요. 아 배고파
14/04/28 19:25
회가 깔끔하고, 포장해온 곱창/막창도 좋죠 (+편의점 오뎅)
삼겹살 상추쌈도 기가 막히지만 고기 굽고 상추 씻고 설거지까지 해야 하는 귀찮음이.. 술맛에 너무 큰 기대는 마세요 헐헐 빼갈하고 비슷합니다 향은 좀 다르지만
14/04/28 19:27
술은 차게해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차가워지면 호불호를 타는 누룩의 향이 많이 죽습니다.
안주는 25도는 경우 회가 좋다고 생각하고 35도는 고기구이나 수육(족발은 비추)를 추천합니다. 맛이 진하지 않는 맑은 국물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토닉워터 보다는 물을 약간 타서 드시게 더 좋습니다.
14/04/28 19:47
술맛은 좋습니다. 25도는 20도 희석식 소주보다 자극이 적고 목넘김도 부드럽습니다.
문제는 누룩냄새입니다. 누룩냄새에 적응하는 사람이 있지만 싫어해서 안동소주를 못 먹는 사람도있습니다. 이건 직접 맛을 봐야 자기 취향을 알 수 있습니다. 조옥화 안동소주를 좋아하는 사람이 박재서 안동소주를 싫어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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