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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8 22:03
가능은 합니다만...
집 바로 앞에 우체국이 있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지역의 총괄 우체국이 어디에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일단 당연히 택배 송장번호는 알고 있어야 할것이고. 저의 동네같은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지금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에 살고 있는데, 사하구로 오는 모든 우체국 택배는 아침에 사하우체국으로 모입니다. 사하우체국에서 사하구의 각 우체국으로 1차 배달되는데, 보통 오전 11시쯤이면 사하구 각 지역의 우체국으로 배달이 완료됩니다. 그리고 오전 11시정도부터 우리 동네의 우체국에서 배송을 돌기 시작합니다. 일단 송장번호로 우체국 사이트에서 조회를 하시면, 김여유님 지역의 총괄 우체국이 어디인지 나올겁니다. 거기에 이른 아침에 전화해서 직접 찾으러 가겠다고하 면 오전 9시에 바로 찾을수 있습니다.
14/04/18 22:46
가능하지만 상당히 일찍 분류를 하므로 연락하셨을때 이미 배달원 손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편히 주무시고 아침에 일어나면 배송조회로 배달원 연락처를 알아내어 연락을 하세요. 대부분 배송조회에서 조회되고 안되면 택배사로 전화하면 됩니다. 요즘은 아침에 미리 문자도 오더군요. 모든 택배사가 구역별로 운영을 하므로 받으실 물건은 김여우님 주소지 인근 3~4개 동 근처에 있습니다. 연락해서 오후에 없으니 직접 받아가겠다고 하고 택배기사가 인근 아파트에 배달중일때 그리로 가셔서 받아가면 됩니다. 택배기사는 하나 배달안해도 되니 편해서 싫어하지 않을 겁니다. (전 다 좋아하더군요) 다만 아파트 별로 물건을 차에 정리해 두므로 미리 이야기가 안되면 좀 짜증을 낼 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 항상 인근 반경1km 아파트에 있더군요. 아파트별로 물건이 엄청 많으니까요. 와이프 몰래 시킨 물건 다 그렇게 수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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