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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7 17:22
거의 노래는 다 들어보고 맘에드는것만 남겨놨는데..
지금 제 폰에 있는 플레이리스트에 남아 있는 곡들을 적어보면... 일단 매드크라운의 노래는 매드크라운, 바질, strike the gold, 노력의 천재가 남아있고 피처링들어간 노래로 랍티미스트의 이빨, 비켜가 있네요.
14/04/17 20:38
스킬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는 Flowdown, 이빨, 선택받은자 Remix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별이 빛나는 밤에, 새벽에 쓴 일기, 바질 좋아합니다. 최근 앨범의 깽값이라는 곡도 괜찮더군요. 사실 작업물 자체가 많지 않으니까 Anything Goes 앨범 전체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아마 더 콰이엇의 Q Train 앨범에 실린 [Interlude]라는 곡의 피쳐링이 공식적인 데뷔일 겁니다. 풋풋하니까 들어보세요. 쇼미더머니 시즌2에서 큰 화제를 모은 [때려박는 노래]도 들어보시고요. 이건 음원으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eV1Vha2gc0 http://www.youtube.com/watch?v=t-dUMt5Y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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