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12 06:55
김병현 선수는 이번 시즌을 2군에서 시작했고, 속구도 130키로 초반이 나올정도로 좋지 못합니다. 추격조나 패전조로 나올 것 같고,
저는 삼SK우위에 넥 엘 롯 두 중 두팀. 그 네팀 중에 넥,롯이 좀 더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14/04/12 08:47
개막 전에 자게에 글 올라왔을때 삼-롯-두-슼 순으로 예상했었는데 현재까진 SK, 롯데는 순항중, 삼성은 조만간 치고 올라갈 것 같긴 한데 두산은 약간 불안하네요.
지금 다시 예상해보라면 삼-롯-넥,슼에 엘지가 마지막 한 자리를 강하게 도전할 것 같네요.
14/04/12 09:24
삼성이 아무리 현재 해롱대고 있다고는 하나..
선발진은 뭐 해년마다 롤코긴 했지만 불펜만큼은 그 어느 팀과도 비교 불가일정도로 탄탄하고, 작년만으론 물음표였던 채태인이 생각 이상으로 훨씬 잘해주고 있어서 3,4,5 클린업이 든든하며, 수비진이 안정되어 있다는 점 등..을 볼때, 4강은 당연히 갈 듯 싶고 넥센이 요새 정말 무섭네요. 이 팀은 투수들이 조금만 잘해줘도.. 4강은 충분히 갈 것 같습니다. 아무리 투수 강팀 > 타자 강팀 이라곤 하지만 공격력 자체가 타 팀에 비해 차원이 다른 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역시 4강 갈 것 같고.. 두산의 경우에는 애매한 것 같습니다. 작년 막판 선수들의 대이동 때 플러스 요인이 별로 없었던 팀이기도 하고, 불펜이 와르르 무너질 듯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그래도 화수분 야구의 클래스가 있어서 4강에 갈 듯 싶네요. 나머지 한 자리는 롯데 SK 중에서 차지하지 않을까 싶네요. SK는 선발진과 타력에서 아직 물음표고, 롯데도 불펜에서 아직 불안요소가 있어 보입니다. 참고로 전 엘지팬입니다 ㅜ.ㅜ 리즈가 빠져버린 선발진 구멍에, 맛이 간 불펜진, 잘 치는 놈들만 잘 치는 타선, 연거푸 벌어지는 수비실책 등 ..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중에서 최소 3개는 해결되지 않는 이상 4강 진입은 물건너간 듯 싶어요. 어차피 플러스 요인이 별로 없었고, 작년은 정말 IF가 거의 다 발현되었던 정말 운 좋은 해였던 만큼, 올해 크게 기대한 것은 없었습니다만..
14/04/12 13:05
시즌 초기에는 삼 두 넥 한 생각했는데,
지금은 삼 넥 슼 롯 예상에 두산 엘지가 4위 위협 우리 한화는 마무리 누구 하나 확 터져주지 않는 이상에는 아마 안될꺼야.
14/04/13 12:33
삼슼롯두 갈꺼라고 예상합니다.
넥센은 투수진의 불안정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렵다고 보고, 엘지는 불펜과 선발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게 탈락원인으로 보고있습니다. 기아는 양현종이 건재한 가운데 김진우가 안정적으로 돌아온다면 홀튼과 함께 선발진이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다크호스로 꼽습니다. 불펜이 불안하지만 4위를 포기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K는 감독만 가만히 있는다면 선수들이 알아서 잘 할것이라고 보고, 두산은 잘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