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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2 00:33
가족들이 괜찮다고 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만, 여기의 가족들은 누나의 시댁 가족들도 포함되는 겁니다.
'사돈총각은 친누나 결혼식인데 정장도 안 입었네'가 되면 누나가 곤란해지니 그쪽도 미리 알아봐야겠죠.
14/04/12 00:51
데오늬 님의 의견이 정답이네요. 누나 시댁되실 가족들의견도 알아둬야 겠지요. 전 그냥 귀찮은거 별로 안좋아해서 사촌누나들 결혼식때도 꼬박꼬박 정장 입었지만요...크크
14/04/12 03:14
개인적으로는 이번 기회에 포멀한 정장 장만하셔서 입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누님 결혼식 뿐만 아니라, 추후에도 은근 정장 필요한 상황들이 생길 수 있거든요. (취업 관련 이벤트나 결혼식, 문상 등..)
14/04/12 04:03
굳이 이쁘게 차려입고 갈 필요가 없다 생각하기에, (멋 내봐야 아무도 신경 안써요 헐헐)
귀찮아서라도(?) 그냥 양복에 타이 매고 갑니다. 또 어지간히 잘 입지 않는 이상 핏한 수트 차림이 가다도 살고 더 낫죠.
14/04/12 04:39
정장 안입었다고 뭐라는 사람은 있어도 정장 입었다고 뭐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2)
저라면 꼭 입습니다(3) 결혼식같이 여러 사람의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는 행사(-_-) 같은데는 무난하고 일반적으로 하는게 제일 좋을겁니다. 이 기회에 누님에게 정장을 사달라고 (...)
14/04/12 08:36
멋은평소에 부릴수 있지않나요. 작년에 누나결혼식에 정장입고 갔었지만 동생인제가 막 이리저리 멋부리고갔으면 저혼자만 너무티어서 좀 어색했을거같아요
14/04/12 12:01
20대 중반 전까진 댄디한 세미 캐쥬얼? 입어도 되고 그러는 분들도 많죠.
근데 취업을 하거나 취업을 했어야할 나이가 되면 정장이 필수가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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