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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5 17:26
언어권이 다르다 보니 더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홍콩영화도 예전에는 광동어로 녹음하고 보통어로 더빙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보통어로 녹음, 광동어로 더빙을 하죠.
13/05/15 17:27
케이블에서 가끔씩 보던 드라마들은 그런 느낌을 받는데 영화는 안그런거 같아요. 그나마 최근에 본게 장동건 장쯔이 장백지 나오는 그 영화였는데 그런 느낌 못받았어요~
13/05/15 17:39
개인적으로 영화에서 더빙을 싫어하는게 주변 배경음이 다 죽어버린다는 겁니다.
중요한 효과음은 채워넣기는 합니다만 상당히 인위적인 느낌이 나고, 사소한 효과음들은 다 죽여버려서인지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단 애니메이션은 관계없더군요. 이건 어차피 성우가 하기 때문에 효과음을 죽이지 않아도 우리말 더빙을 할 수 있으니까요.
13/05/15 17:47
요즘은 영화는 다 케이블 영화전문채널에서 하고, 자막으로 지원하니까 별 문제는 없죠.
옛날 공중파 시절은 무조건 더빙이었습니다.
13/05/15 17:49
한 영화에서도 주연 배우들 마다 언어가 달라서 오디오 트랙을 광동어로 해도 북경어로 해도 더빙느낌이 나는 신박한 경우도 제법 있어요 크크
13/05/15 17:50
중국은 드라마도 더빙해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구요.
중국 드라마를 보다보면 다른 캐릭터인데 늘 같은 목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목소리의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언어의 차이가 제일 커요. 주인공들이 각각 다른 언어 쓰면 그냥 그대로 연기하고서 성우로 더빙하고 난 뒤에 중국어 자막까지 입히죠. 장나라가 했던 띠아오만 공주인가에서는 입모양보면 한국어입니다. 요즘은 현대극이 많아서 따로 더빙은 거의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왠만한 사투리는 그래도 들어먹기도 하고 자막도 있으니까요.
13/05/16 12:24
광동어 <-> 북경어
이게 배우들 마다 하는 말이 다르다보니.. 광동어 세팅 해도 어색 북경어 세팅 해도 어색 이런 경우가 종종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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