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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06 20:34
둘 다 잼납니다만 저라면 봄엔 교토를...
오사카에 싼 숙소가 많고 저렴한 먹거리가 풍부하고 항공교통이 편리하다보니 한국발 관서 여행이 다 오사카를 베이스로 하는 걸로 발달했는데 숙소가 교토인 여행이랑 숙소가 오사카이고 교토를 다녀오는 여행은 내용이 상~당히 많이 달라집니다. 지금 시즌이면 교토에 숙소 정하고 오하라나 아라시야마 다녀오시면 많이 좋을듯.. 그런데 골든위크 기간 체크하시고 피해서 움직이세요. 골든위크 때 교토는 죽습니다 정말..
14/04/06 20:58
네 개인 취향이지만 저라면 일주일 정도면 오사카 2-3일에 나머지 교토에 몰빵할 것 같고
시간이나 여건이 허락하면 오하라나 아라시야마에서 1박 하셔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예산별로 좋은 숙소들이 많고 일행이 있는 경우 료칸을 이용하시면 좋은 경험이 될만한 곳들이 있습니다.
14/04/06 21:07
상해는 하루면 충분하고... 남은 기간에 주변의 항주, 소주, 무석 등등을 돌아보시면 볼거리가 나름 쏠쏠합니다.
중국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 모습을 보시려면 최대한 빨리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곧 민물가재(롱샤)의 계절이 옵니다. 상해가시게 되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14/04/06 23:35
양쪽 다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관광화가 잘 되어 있는 건 일본 쪽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 가족친지 7인을 선도해서 6박7일 간사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듯했습니다. 고베 - 아리마 온천 - 히메지 - 교토 - 오사카를 돌았습니다. (장년층의 체력이 달려서 나라는 빼먹었네요.) 만약 가신다면 간사이 스룻토 패스나 오사카 주유 패스 등 교통프리패스와 각종 입장할인권(+무료입장권)이 합쳐진 좋은 패키지가 많으니 꼭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특히 오사카 주유 패스 2일권은 아주 꿀이죠. 웬만한 관광지의 입장권이 다 포함되어 있고, '나니와노유' 등 오사카 시내의 중소규모 온천 티켓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입장권 내용이 매년 바뀌기 때문에 홈페이지 가서 알아보시는 게 정확합니다. http://www.osaka-info.jp/osp/kr/index.html )
14/04/07 15:20
방사능만 아니면 오사카 강추죠!!
사실 방사능 걱정이 있어도 저는 충분히 일본 여행 생각합니다만, 오사카는 먹거리가 많아서... 먹거리가 좀 특히 방사능에 불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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