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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0 15:51
하일권을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있군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는 마사토끼,하일권,네온비/캐러멜 정도.. 연재 경력은 짧지만 시니/혀노 정도밖에 없네요. 그리고 믿고보는 김성모도..
14/03/20 15:52
네온비 작가, Hun 작가, 팀 겟네임, 고영훈(네스티캣) 작가 거 재미있습니다
강형규 작가 좋아하시면 Hun 작가랑 고영훈 작가 취향에 맞으실겁니다.
14/03/20 15:53
전 꼬마비의 살인장난감 -> S라인 -> ..........지금 연재중인 미결은 작가 본인 디스작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믿고 보고 있습니다.
14/03/20 17:16
살인자o난감 제목 참 애매하게 지어놨는데 살인장난감은 처음 보네요 크크크 살인자에 대한 이야기라 그쪽으로 붙일 생각은 한 번도 못해봐서..
전 s라인 보고나서 다른 작품 찾아서 살인자o난감 봤어요 그리고 미결 연재 시작하는거 보자마자 바로 매주 챙겨보고 있고.. 엄청 매력적이죠.
14/03/20 17:22
다른 작품은 저에게 호불호가 있지만
육아툰인 셋이서 쑥은.. 정말 남자 입장에서 육아에 대한 내용이 알차게 들어 있고 재미도 있습니다. ㅠ_ㅠ
14/03/20 16:35
강도하 이충호. 둘 다 다음에서 연재하네요.
둘 다 작화에서부터 느껴지는 내공이 장난이 아니죠. 다만 강도하는 주제의 무거움에서 이충호는 간간이 드러나는 정치색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다른 의미에서 최훈.... 작품의 퀄리티를 믿는만큼 불규칙한 연재주기와 예측할 수 없는 타이밍의 용두사미도 믿음직스럽습니다.
14/03/20 16:57
저도 이 분..
비슷하게 로스트 란 작품 작가님은 실망 많이 했습니다 매번 늦어서 결국 완결나고나서 챙겨봤던.. 나런은 매주 안빼놓고 챙겨보는 유일한 웹툰입니다. 다른건 좀 몰아서 보지만요.
14/03/20 17:14
대표적인 메이저는 주호민 강풀 윤태호 하일권. 전작 믿고볼만하고
개인적으로 베스트는 양영순 꼬마비 강추합니다. 억수씨 김진 네온비 윤필 이런 분들은 한 작품보고 다른것도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14/03/20 18:16
곽인근, 하일권 작품은 일단 믿고 봅니다.
표본이 적지만 와난 작가의 작품은 취향에 진짜 잘 맞으며 재활용 작가도 다른 작품을 한다면 무조건 볼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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