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저거였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한 선수가 테란이 암울한 시절 홀로 테란으로 대회에 참가해서 엄청난 컨트롤로 저그, 프로토스 선수를 꺽고 우승하며 테란의 황제라고 불리는 내용의 연재글입니다. 구글로 2002년 전을 검색해도 안나오는걸 보면 원본글은 인터넷에 없는것 같고(사실 원본을 본게 인터넷이였는지 PC통신이었는지도 확실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 이후는 누가 다시 업로드 했다고 해도 임요환선수 별명으로 쓰이면서 다른 내용의 검색결과가 너무 많아서 찾을수가 없네요.